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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Insight217

헬스 커뮤니케이션 닥터_까페로 간 의사들 (1) 첫 기사 보도 후, 향후 게재될 기사에 대해 많은 관심 보여주셨는데요. 취재에 더욱 심혈을 기울인 그 두 번째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The PR] 까페로 간 의사들 1편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43) 엔자임에서 더피알(ThePR)지의 라는 새 코너를 맡아 객원기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헬스 커뮤니케이션 전문 컨설팅사 '엔자임'은 이 코너를 통해 다양한 건강문제를 진단하고, 처방하고, 치료하는 생생한 헬스 커뮤니케이터들의 이야기를 비롯 헬스 커뮤니케이션 최신 트렌드와 현장 이야기 등을 전할 예정입니다. 첫 기사에서 의료개혁의 영향력자로 부상한 ‘환자’를 다루었고, 두 번째 기사에서는 환자와의 소통을 위해 힘쓰는 ‘의사’를 다루고.. 2013. 2. 26.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_환자 커뮤니케이션 주체로 나서다 국내 PR 전문 매체인 'The PR'과 엔자임이 함께하는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 코너]의 첫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엔자이머가 직접 기자가 되어 현장을 찾고, 인터뷰를 하는 등 다양한 형식으로 기사를 쓰게되는 코너인데요, 이번 첫 기사는 '환자들이 커뮤니케이션의 주체로 나서고 있다'는 내용으로 준비되었습니다.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86 의료약자로 분류되던 환자들이 진정성을 가지고 적극적 커뮤니케이션에 나서며, 환자간 커뮤니케이션부터 정책 변화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 성공적인 사례와 관계자 인터뷰 내용들을 담아봤습니다. 첫 기사는 업둥이 역할을 맡은 유혜영, 김서연 컨설턴트와 멋진 리더십으로 기사를 이끌어주신 이미진 팀장님, 완벽.. 2013. 1. 22.
50세 이상 시니어 비즈니스 전망 건강 비즈니스가 핵심이 될 국내 시니어 비즈니스 산업의 전망에 대해 기고했었던 글을 공유합니다. ------------------------- 50세 이상 시니어 비즈니스 전망 90년대부터 촉발된 실버산업의 장미빛 미래에 대한 찬양은 최근까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노인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실버산업 전성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예견이다. 하지만, 10~20년 넘게 계속돼온 실버산업에 대한 예찬의 강도에 비한다면 2009년 현재 한국 실버산업의 실체는 초라하기만 하다.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과 몇몇 민간 기업들의 성공적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실버타운이나, 노인용품의 초보적 마케팅 정도의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마음먹은 것처럼 국내 실버산업이 활성화 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 2012. 3. 16.
Recycle for Earth 세계 곳곳에서 녹색 성장, 친환경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린은 대자연의 나라이자 어떻게 보면 재활용에 무관심한 양면성을 가진 미국도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국가적인 이슈가 된지 오래입니다. 맨하탄을 방문했을 때 곳곳에 Green을 테마로 한 광고판을 자주 접할 수 있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여전히 국민들은 분리수거 안하고 슈퍼에서 물건사면 비닐 봉지를 2-3겹씩 겹쳐 물건을 싸주면서 국가적으로는 환경에 대한 자각을 촉구하는 모습이 아이러니합니다. 그래도 눈에 띄는 것은 기술을 활용해 환경 극복을 위한 시도를 한다는 점입니다. 한국이 IT의 강국이라고 해도 그리고 분리수거에 전국민의 참여가 좋은 편이어도 이런 기술들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SUNY-Stony Brook 교정 중간 중간.. 2011.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