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활력 넘치는 일상을 전하는 엔자임헬스 공식 블로그 입니다.

카테고리

Enzaimer 36.5c (1073)
_Notice (104)
_Healthier Life (612)
_Healthier Work (228)
_Healthcare Insight (129)
Statistics Graph
Total492,542
Today134
Yesterday103

 

 

 

아니 벌써!

2019년 새해가 밝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9년 2번째 멀리 걸어 점심먹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우리 엔자이머들과 함께 걸어보실까요?

 

 

 

 

 

 

 

칼바람따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칼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에도 열심히 열심히 발걸음을 옮기는 엔자이머들!!

한 걸음 한 걸음 옮길 때마다 건강지수 UP! UP!

 

 

 

 

 

 

 

두둥! 우리가 왔다!

 

당으로 들어서는 엔자이머의 비장한 발걸음!!!

 

 

 

 

 

 

 

 

엔자이머들이 이렇게 멀리멀리 걸어 먹은 식사 메뉴는 과연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WOW~


멀리 걸은 보람이 느껴지는 맛있는 음식들ㅠㅠㅠ

사진만 봐도  맛있는 음식 향기가 느껴지지 않나요??

 

 

 

 

 

역시 우리는 엔자이머!

이렇게 싹싹 비워주는 게 음식에 대한 예의 아닌가요?ㅎㅎㅎ

 

 

 

 

 

 

 

 

 

 

 

 

 

 

 

 

그리고 이렇게 열심히 배를 채운 엔자이머들은

 

왔던 길을 다시 열심히 걸어 돌아갔다는 후문입니다~

 

 

 

 

 

운동량이 부족한 현대인들이 짬을 내어 운동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름 아닌 점심시간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점심시간에 건물의 지하식당에 내려

가서 먹는 대신
근무지와 조금 떨어진 곳으로 걸어가서 식사를 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지수가 높아진다고 하네요~

 

 

 

건강해지는 습관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기특한 엔자이머들!

 

 

 


그럼 3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에 다시 만나요^^

Good Bye! 

 

 

 

Posted by Enzaim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12.22

 

2017년 엔자임 송년회를 시작합니다.

 

               

 

 

송년회를 시작하기 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photo wall에서 사진찍기 놀이가 시작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나중에는 줄을 서서 찍어야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는데요.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다들 좋은 추억 많이 간직했습니다.

 

 

 

 

이제 슬슬 준비된 음식을 먹어 볼까요?

 

훈제 연어 시저 샐러드와 메론 프로슈토 그리고 딸기 올린 브라우니와 달콤한 마카롱까지  

 

 

    

 

 

간단한 식사 후 2017년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국 방방 곡곡을 누비며 열심히 활동한 엔자이머 모두들 수고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가 나타났습니다.

 

"왜 내 눈앞에 나타나♬

왜 네가 자꾸 나타나 ♬ "

 

 송년회 때 어김없이 나타난다는 그 사람.

 

우리의 대블리.

 

진대호 컨설턴트가 올해도 송년회 MC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이원 생방송 있나요? ^^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고 모두가 기다리던 선물 이벤트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제주도 2인 항공권과 포시즌호텔 뷔페 이용권 2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과 해피머니 상품권까지 다양한 선물 준비 완료.!! 

 

누구의 선물을 받게 될지 모두들 두근두근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제주도 왕복 2인 항공권이 당첨되는 순간! 환호성 비슷한 괴성이 여기저기서 들렸습니다.

 

 

그래도 "꽝" 없는 선물 이벤트로 모두들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한 해 동안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Healthy New Year

 

 

 

 

 

 

 

 

 

 

 

Posted by Enzaim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7년 마지막 건전창주 DAY입니다.

 

11월 에너지원으로는 "유기농 제주 감귤"을 준비했습니다.

 

제초제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으로 재배되어 약간 못생겼지만

 

 당도가 높고 비타민 C가 풍부한 귤을 먹고 금요일 오후 활력을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초딩 입맛인 ##님도 맛있게 냠냠 먹었다고 하네요.

 

 

   

 

이번 건전창주 DAY에는 성희롱예방 교육 및 개인정보 보호법 등

 

"알아두면 쓸데 있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집중하는 엔자이머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2017년 마지막 안식월 휴가를 보내고 온 엔자이머의 소식을 들어 보겠습니다.

 

헬스케어 PR본부의 서민경 팀장님이 2번째 안식월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이탈리아로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다고 하네요.

 

 

헬스케어 PR본부의 정경아 대리님은 첫번째 안식월 휴가로 체코, 스위스, 이탈리아 등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베네치아가 좋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 본부별 활동내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디어 교육, 학술포럼, 로드쇼 진행, 각종 캠페인 및 토크 콘서트까지

 

정말 다양한 활동들이었습니다.

 

 

 

 

헬스케어 PR본부의 workshop 소식도 전해 드립니다.

 

팁별 "VR"대항전을 벌인 후 맛잇는 저녁 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VR"체험 신나 보이네요.

 

 

 

그리고 엔자임 건강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정기 건강검진을 12월에 진행합니다.

 

엔자임은 원하면 누구든지 수면 내시경을 신청할 수 있고 비용 전액을 지원합니다.

 

또한 만 40세 이상 직원에게는 100원 상당의 종합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검진 결과 "양호"하길 바랄게요. 

 

 

그럼 2017년 마지막 건전창주 DAY 소식을 마무리 합니다.

 

12월에는 엔자임의 특별한 송년회가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comming soon

 

 

 

 

 

'_Healthier Life > 건전창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2월, 건전창주DAY  (1) 2018.02.27
2018년 1월, 건전창주 DAY  (0) 2018.01.29
2017년 11월, 건전창주 DAY  (0) 2017.12.01
2017년 10월, 건전창주DAY  (0) 2017.10.30
2017년 8월, 건전창주DAY  (0) 2017.08.30
2017년 6월, 건전창주DAY  (0) 2017.07.11
Posted by Enzaim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5월의 멘츄가 돌아왔습니다! (짝짝짝)

 

회장님의 방송 같은 진행으로 기대감이 점점 더해지는 가운데..

 

오늘은 어떤 게임으로 돌아왔을까요~

 

자자~ 우선 먹어주세요~ 이번 밥상은 B도시락이었습니다. 오우~ 식혜도 있네요~(개취입니다ㅎㅎ)

 

 

 

오늘 멘츄 상품은 보드게임 시리즈~(집에서도 멘츄하길 바라며..)

 

무려 16개입니다. ^^

 

50%의 확률~ 빈손으로 가면 더 씁쓸하겠네요 ㅎㅎ

 

 

 

자~ 오늘의 게임은 '내가 그린 그림 알아맞춰봐~'입니다.

 

다소 오만방자한 게임명이죠?ㅎㅎ

 

조별로 앞에 나와 조원이 돌아가며 매직보드에 제시어를 설명하는 그림을 그립니다.

 

1명당 5초의 시간을 할당 받아 긴박함을 더합니다... ㅎㄷㄷ

 

정답 맞추는 역할을 맡은 조원이 완성된 그림이 무엇인지 맞힙니다. ㅎㅎㅎ

 

시작해볼까요? ^^

 

조별로 주제를 하나씩 뽑아요~

 

우리 조는 영화가 나왔네요.. 다들 최근 영화 모른다며 아우성~~~

 

이럴 때를 대비하라고 회사에서는 5월 황금연휴에 영화예매권을 선물한 걸까요? 하하하

 

 

게임은 시작됐습니다~

 

회장님의 3초 같은 5초에 당황하는 엔자이머들..

 

기발한 터치엔 환호~ 당황해서 줄긋기 하면 웃음이 빵 터지는 상황~ ㅋㅋㅋ

 

 

 

자, 이제 맞춰봐~ ㅋㅋㅋ 이게 뭔가요 ㅋㅋㅋ

 

머슥해하는 그림 그린 조원들.... 정답 맞추기 힘들어 하는 조원....ㅎㅎ

 

정답은..... 김동석 대표님~ ^^ (대표님 그림 마음에 드시나요??)

 

 

 

자, 다음 조 시작됐습니다.

 

시간 압박을 이기며 간신히 그림을 완성합니다.

 

자, 우리 그림 맞춰봐 ㅋㅋㅋ

 

정답은 돌담길~ 정답률이 높지 않습니다.

 

 

긴박했던 게임시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작품들을 감상해볼까요~

 

이 그림은 뭘까요?

 

샤브샤브입니다. ㅋㅋ

 

 

이건.. 회사 근처에 있는 XX문고입니다..

 

위치와 책, 건물... 무척 긴박했지만 잘 표현한 편이에요~

 

헌법재판소라고 답해서 틀렸습니다....ㅎㅎ

 

 

이 그림은 해운대입니다...

 

장가계라고 중얼거리다.. 경포대라고 해서 틀렸습니다...ㅎㅎ

 

 

가장 많이 맞춘 1등조의 선물 셀렉 시간~

 

선물에 눈이 멀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우리들.... 좋겠다...

 

 

앗싸~ 우리 조 2등~ 선물 고르러 가자~

 

 

멀티비타민을 고른 고현경 컨설턴트님 ^^

 

 

미스트를 고르고 미소 짓는 김민정 본부장님 ^^

 

조민희 본부장님 찬조 출연~ㅎㅎ

 

 

부끄러운 사진 촬영..ㅎ 유지희 대리님 ^^

 

 

만족스러운 우리 컨설턴트님들 ^^

 

 

지난번 멘또에 이어 또 멘또에 당첨되신 행운의 주인공, 송하현 본부장님 ^^

 

 

 

즐겁게 웃고 즐길 수 있는 멘츄~

 

6월 멘츄도 기대해주세요 ^^

Posted by Enzaim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7.05.25 21:04 신고 BlogIcon 반려인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품을 못 받아도 즐거워요.
    멘츄 운영진들 짱짱!

  2. 2017.05.26 18:20 신고 아이디어 제공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 야수파인 듯. 무슨 그림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그래도 모두 즐거워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2016년 12월 8일에 그랜드 앰버서더 호텔에서 "2016년 우수건강도서 선정패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부모가 의사라도 아이는 아프다"가 2016년 우수건강도서에 선정되어

 

책의 저자이신 박은성 원장님과 출판을 담당하고 있는 엔자이머가 함께 수여식에 참석했습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국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의식을 제고하고

 

건강도서에 대한 출판업계의 출판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매년 우수건강도서 10종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우수건강도서 10종이 소개되어 있는 테이블에  "부모가 의사라도 아이는 아프다"가 당당하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우수건강도서 선정 내용과 선정 도서를 소개하고 드디어 수여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두근.두근.

 

작가와 출판사 대표가 각각 단상에 올라가서 상을 받게 되는데요.

 

어쩌다 보니 제가 대리 수상하게 되었는데

 

남자 이름에 제가 나와서 다들 조금 놀란 기색이었습니다. ^^

 

 

 

 

 

  작가님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님과 기념 촬영도 있었습니다.

 

키 BALANCE가 좋다고 사회자님이 칭찬까지 해주셨습니다. ^^

 

 

 

 

이렇게 멋진 선정패와 장미 꽃다발(?)를 받았습니다.

 

뿌듯하네요.

 

 

마지막으로 우수건강도서에 선정된 작가님과 출판사 대표님들의 기념 촬영이 있었습니다.

 

출판계에도 우먼파워를 느낄 수 있는 사진이 아닌가 싶네요.

 

 

 

.

 

 

우수건강도서에 선정되면 전국 250여개 지방자치단체 보건소에 배포되어

 

건강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부모가 의사라도 아이가 아프다"는 전국 보건소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날 자리를 함께 빛내 주신 Creative 송하현 본부장님과 안수지 디자이너님,

 

그리고 함께 자리 하지 못한 대표님과 출판 본부장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합니다.

 

 

Posted by Enzaim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엔자임헬스 글로벌원정대 가정건강팀입니다. 가정건강팀은 3일차에는 자유 일정을 통해 에너지를 비축하고, 4일차부터 본격적인 탐방에 나섰는데요. 




퀵퀵 슬로우 퀵퀵하게 베를린 여행기를 잠깐 들여다보고 가실까요? 









 

 

 

 브란덴브루크문 


파리저 광장에 위치. 베를린의 상징으로 한때 서 베를린과 동 베를린의 경계선. 위에는 네 마리의 말이 이끄는 승리의 여신인 빅토리가 조각되어 있음

 

 베를린 대성당 


박물관 섬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루터교회. 1747년부터 지어지기 시작.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엄청난 폭격을 받아 본래의 화려함을 거의 소실하고 단순하게 바뀜

 

 

 

 

 

 

 베를린 장벽 

1961년 동독 정부가 인민군을 동원하여 동베를린과 서방 3개국의 분할점령 지역인 서베를린 경계에 쌓음. 독일 통일이 추진되면서 1989년에 철거되었고, 일부는 기념으로 남겨짐

 

 슈바인스학센 

독일의 대표적인 돼지고기 요리.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독일의 맥주와 함께 잘 어울림. 보통 얇게 썬 감자나 독일식 김치인 자우어크라우트를 곁들임




하루였지만 아주 알차고 알차게 자유일정을 보내지 않았나요. 특히 학센 (파블로프의 개인가요 단어만 들어도 침 고이네요)은 다들 엄지척 할 정도로 넘나 맛있었던 거 ..... 학센과 맥주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어!!! 라는 마음으로 3일차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렇게 3일차 자유일정을 끝낸 후, 4일차에 가정건강팀이 방문한, Kita Am Zeisigberg(키타 암 자이지그브르그)는 유아와 노인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 양육 / 보육 시설입니다. 세대 간의 교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사회 구조적 변화로 인해 단절된 세대 간의 교류를 활성화시켜 유아의 올바른 사회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는 취지의 시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타 암은, 베를린 시내에서는 약 1시간-2시간 정도의 거리에 떨어진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서, 렌트카를 빌려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아주 럭키하게도 저희가 예약했던 차량에서 업그레이드 된, 벤츠 차량을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멋진 풍경을 봐도 그닥 큰 리액션은 없었던 조 모 과장님의 가장 큰 리액션을 볼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는 후문. 




실루엣이나 뒷모습에서도 신남이 묻어나보이는 과장님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뿐.... 독일 아우토반에 왔으니 한 번 신나게 달려보아야하지 않겠느냐는 마음으로 달리고달리고달린 결과 뜨든 !!!!! 갑자기 수상한 차량이 뒤 쪽에서 저희 차량을 향해 다가오더니 갓길로 차를 세우라고 유도하는 것 .................... 따라라~ 따라~ (feat. 인간극장 bgm)




과장님의 신상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했으나 중범죄자 같아 보이는 함정




아우토반이라고 해서 무한대로 달리고달리고달릴 수 있는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가정건강팀은 머나먼 타지에서 아주 자랑스럽게도 독일 경찰도 만나보고(사복 입고 일반 차량 타서 몰라봤다는 건 변명 아닌 변명), 벌금도 내고 (어마무시한 벌금), 운전자였던 조 모 과장님께 죄송스럽게도 일명 빨간 줄 한 줄 선사했습니다 ........... 




여러분 기억하세요 아우토반에서도 제한 속도를 지키는 것은 의무입니다. 하하하 




한 폭의 엽서와 같은 키타 암 자이지그브르그





그렇게 다이나믹한 사건을 겪고 도착한 키타 암은 마치 모든 것이 괜찮다, 괜찮다 저희에게 말해주는 것 같았어요. 그만큼 그 공간에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마음이 따스해지는 평화로운 시골 동였지요. 차에서 내리는 순간, 여기까지 오면서 겪은 일들은 한 순간에 싸악 잊혀졌다고 말하면 믿으실까요 여러분, (축복같았던 날씨는 덤덤덤덤덤덤) 




아니 뭘 이런 걸 다.jpg




공간도 좋았지만 저희를 격하게 환영해주신 키타 암의 여러 관계자 여러분들은 특히나, 더 따스했습니다. 각종 음료에 독일에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인 슈니첼을 비롯한 점심 식사까지, 인터뷰와 탐방을 다 끝낸 후에는 달콤한 케익과 커피까지. 황송한 대접에 저희 가정건강팀 모두는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




여기 어디 타는 냄새 안나요? 뜨거운 인터뷰 현장




그렇게 훈훈함 가득안고 시작된 인터뷰에서는 키타 암의 역사에서부터 시작해서, 키타 암의 구성원과 프로그램, 그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1시간이 넘도록 진행된 인터뷰의 전 과정을 전해드릴 수는 없겠지만 그 중에서도 건강한 가정, 건강한 관계에 대한 답을 엿볼 수 있었던 이야기를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키타 암의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들




키타 암에는 현재 약 37명의 어린이, 68명의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었는데요. 이와 함께 약 60여명의 스텝들이 일하면서 그들을 돕고 있었습니다. 특이하게도 키타 암은 원래 결핵 환자들을 위한 헬스케어 센터로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 마을의 키타암이기 때문에 결핵 환자들이 병을 치료하기에 좋기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어쨌듯 이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키타암은, 사회의 변화를 잘 관찰하고 그 변화 속에서 생겨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되었는데요.




과거에는 어린이와 노인이  집에서 생활하면서 어울릴 기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핵가족화 경황으로 노인과 어린이가 어울릴 기회가 점차 없어졌습니다. 키타 암은 이것이 하나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하나의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해결책은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예전처럼 노인과 어린이를 한 공간에 두고 그들을 서로의 이웃이 되도록 만들어서 어울리게 만들어준 것이지요. 




함께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키타 암의 어린이들과 노인들




함께 크리스마스나 부할절과 같은 기념일에 파티 준비를 하기도 하고, 함께 작물을 심고 수확하기도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기념일이나 계절 등을 고려해서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그렇게 키타암에서는 노인과 어린이가 함께 어울리는 것이 특별한 무엇이 아니라, 아주 평범한 지극히 일상적인 무엇이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날에는 아래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채소들을 직접 수확해서 함께 샐러드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진행중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농장에서 채소를 직접 가져오고 노인들은 아이들 대신 칼질을 하는 작업을 해주는 식이었습니다. 인상깊었던 것은 서로가 서로를 전혀 어색하거나, 이상해하지 않고 정말 말 그대로 하나의 커다란 가족처럼 어울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함 한 스푼, 노인들의 지혜 한 스푼이 들어간 토마토 샐러드 만들기 (오글오글) 




여러 가지 우려와 걱정이 있기도 했지만 순수한 어린이들 그 자체가 모든 것을 해결해주었다고 합니다. 노인들은 반짝이 순수한 눈을 가진 어린이들을 보는 자체를 굉장히 행복해했고,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어 좋아한다고 해요. 특히 노인들은 아이들이 그들을 마사지 해주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합니다. 노인들은 나이가 수록 그들의 몸을 만지려고 하는 사람들이 없어지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들을 마사지 해주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네요.




또, 반대로 아이들은 노인들을 통해 삶과 죽음 그리고 나이듦을 자연스럽게 배워나가는 것입니다.

 



장난감 자동차를 탄 어린이와, 휠체어를 탄 노인




특히 아이들의 부모들은  컨셉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들의 아이들에게 어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줄 있고 장애나 병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있기 때문이죠. 또한 곳에서 자란 어린이들은 향후 학교에 들어갔을 때도 다른 아이들보다 사교성이 높다고 합니다. 어떠신가요 여러분, 이제 건강한 관계, 건강한 가정에 대한 답에 조금은 가까워진 것 같죠? 




키타 암 유치원의 내부 모습




생각해보면 과거에는 한 집에서 할머니부터 어린 아이까지 함께 생활하면서 서로를 보고 배우고 경험할 일이 많았어요.그런데 그런 기회가 점차 사라지고 나와는 다른 세대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면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키타암에서는 서로 다른 세대를 통해 과거의 경험에 대해 배우고 서로의 다른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면서 생활하기 때문에, 나와는 다른 누군가를 만났을 때 조금 더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도 있고 더 건강한 관계를 구축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우수 유아  교육 사례로 받은 상과 함께 찍은 단체샷 




아, 키타암은 다른 일반적인 유치원에 비해서 돈을 받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해요. 다만 키타 암에 위치하고 있는 농장에서 작물을 기르거나 가축을 기르는 것을 통해 추가적인 이윤을 창출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길지만 유익했던 인터뷰를 끝마친 후 다 같이 단체사진도 한 장 찍었는데요, 우수 유아 교육 사례로서 상을 받았다며 상패를 자랑스럽게 보여주셔서 상패까지 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행여 깰까 행여 떨어트릴까 조심 또 조심) 그리고, 마지막에 인사를 나누며 악수를 하고 포옹을 할 때는 뭔가 그 간 정이 들었는지 넘나 아쉬운 감정 ... 눈물이 왈칵까지는 아니더라도 돌아가는 발걸음이 아쉽고 또 아쉬웠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다시 보는 키타암 사진 




어떠셨나요 여러분, 저희 가정건강팀은 돌아오는 차 안에서 (돌아올때는 규정 속도를 엄격히 지켰음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 하하하) 내내 '좋다' '멋지다' '부럽다' 등의 말만 무한 반복했습니다. 물론 알아보니 한국에도, 이런 비슷한 형태의 시설들이 있기는 하더라구요. 앞으로 한국에서도 건강한 관계와 가정에 대한 고민을 키타 암과 같이 따뜻한 방식으로 '자연스럽게'해결해나가기를 바라며 .....!!!!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키타암의 사진과 함께 2편은 마무리 할게요. 3편에서 만나요 제발 ^^ 

Posted by Enzaim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6.10.28 15:43 신고 C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면 이렇게도 글을 잘 쓰시는지.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

  2. 2016.10.28 15:51 신고 je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자이크 땜에 정말 되게 범죄자 같이 보이지만.. 조과장님 이미지 멋지네요 ㅋㅋㅋ 인간극장 bgm 틀어주고싶어라!!

  3. 2016.11.01 10:27 신고 디자이너 송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정 넘치는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조과장님의 질주 ㅋㅋㅋ 표정을 직접 못봐서 아쉽네요!

안녕하세요.

뉴욕으로 도시농업 탐방을 떠났던 농업헬스 팀이 대망의 마지막 후기를 전합니다!!

 

이번 일정은 뉴욕의 대표 도시농부 시장인 유니온스퀘어 그린마켓(Union Square Green Market)과 성공적인 도시 재생 사례로 꼽히는 하이라인 파크(High Line Park), 첼시마켓(Chelsea Market)입니다.  

 

유니온스퀘어 그린마켓은 소비자들이 뉴욕 근교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로컬푸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있는 직거래 장터라고 있습니다.

 

뜨거운 뉴욕 태양 아래, 숙소에 사가서 먹을 맛난 음식이 뭐가 있을지  건강한 로컬푸드를 도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유니온스퀘어 마켓의 비결 알아내기 위해 열심히 시장을 누볐는데요.

 

산지 직송 계란을 비롯해서 파릇파릇한 과일과 채소 여러 농산물은 물론이고, 동물복지 육류, 치즈, 육포, 타조알, , 버터, , 메이플 시럽, 꽃까지 실로 다양한 품목들을 만날 있었습니다.

 

 

어여쁜 타조알 아가씨와 마음씨 좋은 타조 농장 주인 분도 만날 있었지요.

 

사실 날은 유니온스퀘어 마켓 가장 소규모 장이 서는 월요일이라서 조금 아쉽기도 했는데요…(수요일이 가장 !)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도심 직거래 마켓을 이용하고, 생각보다 젊은 사람들도 적극적으로 로컬 푸드를 사간다는 점이 신선했습니다.

 

농업과는 직접적으로 관련은 없지만, 도시의 버려진 공간을 활용한 도시재생 명소들도 둘러 봤는데요.

 

첼시 마켓 과자공장이었던 건물을 개조하여 창고형 식품 가게로 사용하고 있는 공간으로, 유명한 상점들과 대형 해산물 매장, 유기농 식재로를 파는 마켓들이 입점해있습니다.

 

맞은 편에는 유명한 구글 본사가!(*유리창을 들여다 보시오)

 

아픈 다리를 잠시나마 잊게 해준 고마운 랍스타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죽기 전에 가봐야 도시 재생 사례로 꼽히는 하이라인 파크입니다!

하이라인 파크는 1980년대 이후 버려진 뉴욕의 화물운송 철도고가를 공원으로 재생시킨 공간인데요.

다양한 종류의 야생화가 어우러져 조성된 생태 공원이자, 예술과 문화가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많은 뉴요커+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폐철도 위로 자라난 이름 모를 풀들부터 첼로를 연주하는 멋쟁이까지 정말이지 다양한 인상을 가진 이색 공원이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흐린 뉴욕의 낭만에 젖어도 보았지요

 

뉴욕이라고 하면 흔히 높이 솟은 빌딩과 바쁜 사람들을 연상하기 쉬운데요.

뉴욕의 초록초록 건강한 전혀 다른 얼굴을 엿볼 있던 깊은 시간이었습니다.(한식이 매일 그리웠던 시간이기도 하지요매일 라면을 먹었지만)

 

이상 5 7일의 짧고도 길었던 농업헬스팀의 뉴욕 도시농업 탐방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브렉시트로 세계를 들었다 놨다 영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국제 건강팀의 생생한 탐방 기록을 기다립니다~!

 


Posted by Enzaim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6.07.06 09:36 신고 e_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라인 뭔가 여유 돋네요 *_*


지난 주 금요일, 더위를 씻겨주는 반가운 비와 함께


제 5회 여름생색展 에 다녀왔습니다.




부채표 가송재단이 주최하고 동화약품이 후원하는 여름생색展은


한국 예술계의 젊은 작가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가송예술상의 수상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입니다.





동화약품과 엔자임은 오래 전부터 함께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엔자이머를 위한 특별 도슨트 설명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여


부채전시에 관심이 많은 몇몇 엔자이머들이 빗속을 뚫고 전시장으로 달려갔습니다.





탁지민 큐레이터님의 설명으로


현대미술과 부채의 콜라보를 통해 새롭게 해석된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김동식 선자장님의 합죽선을 보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외에도 부채를 이용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부채주제부문에서도 본선에 진출한 다양한 작품들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엔자이머들이 쓰담쓰담한 채각 기법을 이용해 제작한 작품입니다.


밝은 부분일수록 더 많이 깍아낸 부분이라고 합니다.


어릴 적 박물관에서 해 본 탁본이 생각나는 작품이였습니다.





대상을 수상하신 분의 최은정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보시고 뭔가 떠오른게 있으신가요?


작가님은 부채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형태에 의미를 두고 작품을 만드셨다고 합니다.


어딜 봐도 부채의 형태가 잘 나타나죠?





2층에서는 본선진출하여 수상을 받으신 분들의 자유작이 전시됐습니다.





자유작을 보고 있어도 어떤 분이 만드신 작품인지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자유작 옆에 본선진출작에 대한 설명도 함께 붙어 있는 배려가 있어 더욱 보기 쉬웠답니다~!



 



여름생색展 은 7월 5일인 오늘까지만 전시되어 아쉽지만


 내년에는 또 어떤 다양한 부채들이 전시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무더위, 냉방병 조심하시고 곧 다른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Enzaim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농업헬스 팀의 도시농업 탐방, 번째 기록 전합니다.

 

  

탐방 장소 소개에 앞서 저희가 방문한 곳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생각나네요!

 

먹는 말고 뭣이 중한디?”

 

  

 

언제부터인가 음식의 맛만큼이나 음식 재료의 원산지도 중요해졌는데요.

도심에서 40~50여분 거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Blue hill at stone barns (블루힐 스톤반즈)” 정말 진정한 건강 먹거리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도시에서 나고 자란 저희에게 진정한 농업이 무엇인지 몸소 느끼게 곳이었죠!

(농촌 할머니, 할아버지들 대단해~~~ feat.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여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저희도 참여해 보았는데요.

체험, 삶의 현장 방불케 하는 생생한 현장입니다.....

 

10시에는 양을 만나러 갔어요!

 

(니들이 맛을 알어?)

 

 

10 45분에는 친구들의 소중한 달걀을 주었죠!

엄마 닭에게 미안했지만, 여기 그래도 동물 복지도 신경 쓰더라고요...

 

캐리는 명품백을 들지만, 우리는 달걀바구니를 듭니다)

 

11~12 사이엔 뙤약볕에서 마티니 심었어요~ 

(그녀가 심은 마티니도 누군가의 식탁 위에 오르길 살짝 기대해 봅니다 *_*)

 

 

! 이곳은 사실 단순한 농장이 아니예요!

(평창, 보성은 더더욱 아니고! 뉴욕 맞습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또르르 또르르..)

이곳은 미국인들의 건강한 음식 문화를 만들어나가고자 록펠러 재단이 후원하는 곳으로,

댄 바버 셰프가 운영하는, 뉴욕의 ‘Farm to Table’ 운동의 시초 레스토랑의 본거지 농장이기도 합니다.

 

 Farm to Table 뭐냐고요? *_*

그대로 직접 기른 수확물(농작물) 식탁에 올리는 운동입니다.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서죠!

 

 

작물을 심으며, chef 님과의 미팅도 했어요~

 

 

셰프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이색적이었던 것은, (셰프를 농장에서 만난 것부터,,,,)

 

하나. 요리사가 농부가 된다는

(농산물의 상태를 알아야 신선한 음식을 내놓을 있다는 전문가 정신이!)

. 여기에서 운영되는 레스토랑에는 메뉴가 없다는

        (자연의 변화와 결실에 따른 제철 재료 활용해, 새로운 음식을 만드는 점에서 창조 정신이!)

 

 

오후엔 펠트 팔찌를 만들었죠~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팔찌 만드는 거 맞나요?)

 

.

.

.

 

살펴보니, 블루힐은 농장에서 재배된 재료를 레스토랑에 제공할 아니라,

 

         1)   방문객이 간단한 요기거리를 즐길 있는 카페 식품에도 활용 판매

 

          (저기 빨/주/노란색 요거트는 동네 마트에서도 팔더라고요. 어찌나 반갑던지^^)

 

      2)     가족 단위의 고객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

        

 

         3)  자연에 대한 가치를 전하는 디자인 상품 판매

 

             

 

이렇듯 탄탄한 수익모델로 지속적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도 응원합니다!

 

그럼 뉴욕의 번째 이야기도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

 

 

 

 

                                                              

                                

 

 

 

Posted by Enzaim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6.06.28 09:31 신고 몽냐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욕.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왔군요! 대관령아니고 뉴욕 ><


안녕하세요!

스쿨헬스 팀에 이어 5박 7일간 대차게 뉴욕을 다녀온 농업헬스 팀의 후기가 왔습니다. (두둥)


(디자이너 백씨를 만족시키는 구도 찾기 대장정.jpg)

 

농업? 뉴욕? 무슨 상관인데?

아마 얼핏 보면 관계 없어 보이는 두 단어에 어리둥절 하실텐데요!

뉴욕은 세계적인 트렌드로 이어지고 있는 '도시 농업'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도시로,

옥상에 텃밭을 둔 빌딩만 약 600개가 넘는 도시 농업의 선두 주자인 곳이랍니다.

최근 서울에서도 도시 농부, 도시 농업 등이 활성화 되고 있어

이에 관심을 갖고 있던 농업헬스 팀은 뉴욕을 방문하기로 결정!

 

 


14시간 30분의 고된 비행에도 불구하고, 한 시가 아까워 곧바로 브루클린 그레인지로 고고!!

가장 크고, 가장 활성화된 옥상 농장으로 잘 알려진 브루클린 그레인지는 퀸즈와 네이비야드 두 곳에서 운영 중인데요,

먼저 퀸즈에 위치한 브루클린 그레인지를 방문했답니다.

 


정말 여기에 농장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크~고 고요한 빌딩 앞!

주말에는 오픈팜으로 운영되고 있어 스텝이 아닌 방문객도 농장 안을 구경하고, 

일부 수확물들을 구매할 수 있어요. (오픈 일정 확인 필요!)

 

1층에 있는 카페를 통해 브루클린 그레인지로 입성합니다.

(기대감이 +100 되었습니다. 두구두구두구)

 

입구에 들어서자 넓게 펼쳐진 농장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도심과 농장의 모습이 하나의 프레임에 담기는 매력적인 옥상농장의 모습입니다 :)

 


농장 한켠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작은 판매처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브루클린 그레인지에서 수확한 허브, 꿀, 과일 등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이미 인지도가 높아 주민 외에도 많은 방문객이 방문하는데

수확물에 따라 항상 다른 상품들이 판매된다고 해요.

 

(모른다 뉴욕, 무섭다 미국 닭.jpg)

농장에는 다양한 농작물도 경작되고 있었지만 무려 닭을 기르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펼쳐진 장관에 감탄하며 알찬 시간을 보내고, 며칠 뒤 네이비야드 지점을 방문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옥상농장 네이비야드 브루클린 그레인지를 소개합니다!



퀸즈보다 훨씬 큰 규모에 더욱 다양한 작물들이 재배되고 있었는데요,

비닐하우스까지 제대로 갖춰진 모습에 엄지 척!

 


난간에 서면 브루클린의 풍경이 한 눈에 탁! 들어옵니다.

 


이곳에서 수확한 농작물은 레스토랑이나 카페와 직거래되거나 농부시장을 통해 판매된다고 해요!

 


저희 외에도 다양한 그룹이 안내자의 인솔에 따라 농장을 투어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특히 어린 학생 그룹이 많았는데 교육적인 목적으로도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지금 지치고 배고프므로 뭐든 먹을 수 있다.jpg)


네이비야드에 위치한 농장은 퀸즈보다 규모도 훨씬 크고,

농업과 관련된 교육 뿐만 아니라 썬라이즈 요가, 결혼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저희가 방문한 시기에는 예정된 프로그램이 없어 스텝과의 투어 프로그램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세계 최대의 옥상 농장 브루클린 그레인지 편은 여기서 마칩니다.

 

Farm to table 의 선두인 블루힐 스톤반즈,

도심가에서 펼쳐지는 Farmers market, 

용도폐기된 고가철도를 리모델링한 하이라인 파크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 

 

Posted by Enzaimer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6.06.20 21:23 신고 e_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요 *_*

  2. 2016.06.22 10:20 신고 so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욕은 화려한 빌딩이 많아 차가운 도시이미지였는데..옥상에 농장이 있었다니~!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