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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Insight217

헬스커뮤니케이션에서 바라본 스마트폰!! 엔자임의 이병일 헬스케어 마케팅/뉴미디어 담당 이사께서 'The PR'지에 기고한 글입니다. 최근의 스마트폰 열풍이 헬스커뮤니케이션과 어떤 상관관계를 갖고 변화할 지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헬스커뮤니케이션에서 바라본 스마트폰, 왜 스마트한가? 2010년 한해 소비자들이 모바일 컨버전스의 파급력을 직접 체감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올 1월에 KT의 아이폰 출시와 SK텔레콤 등 경쟁 통신사가 안드로이드폰(삼성갤럭시S폰 등) 대응으로 촉발된 소위 ‘스타워즈’로 불리던 스마트폰 경쟁일 것이다. 올해 초 300만대 보급을 예상했던 전망은 일찌감치 수정되어 연말까지 스마트폰 보급대수는 600만대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에서 800만 가입자면 대중화 단계라고 하는데 내년도 국내 스마트폰 시장.. 2010. 12. 3.
[펌글]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최근 전체 커뮤니케이션 분야 뿐 아니라, 헬스케어 업계에서도 최대의 화두가 되고 있는 소셜 미디어에 대해 고민거리를 던져주는 칼럼입니다. '순수성(진정성)'과 '상업성(혹은 상업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어려움....사회적 참여나 이슈의 생성과 관리, 혹은 취미 수준을 넘어, 소셜 미디어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툴로 광고나 퍼블리시티처럼 보편적으로 각광 받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 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군요. --------------------------------------------------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비전 디자이너 2009. 12. 13 (0) Social IT, 오픈컬처 | 미니홈피, 블로그, 트위터… 소셜미디어의 진화는 끝이 없다... 2009. 12. 12.
사람을 낚는 어부 요즘 헬스케어 영역에 'Fundraising'기법을 도입하기 위해 부족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영국의 경우 의료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펀드레이징이 캠페인의 '지속성'과 '독립성'을 위해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국내는 한 두가지 사례 외에는 헬스케어 캠페인에 있어 펀드레이징 사례 자체를 찾아보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펀드레이징의 기본이 사회를 이롭게(건강하게)하는 '비영리'라는 개념에서 출발하므로 국내에서는 주로 아름다운재단이나 희망제작소 등 비영리단체들을 통해 연구가 되고 전파되고 있습니다. 최근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님으로 부터 펀드레이징 강의를 듣던 중 '사람을 낚는 13계명'에 대해 전해들은 적이 있습니다. 박원순 변호사님의 명성은 언론을 통해서만 접하다 직접 뵙고 말씀을 들으.. 2009. 12. 2.
헬스커뮤니케이션 '권위의 가운'을 벗다 광고계동향 10월호에 헬스 커뮤니케이션 특집이 다뤄졌습니다. 최근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최대 관심 분야 중 하나인 헬스컴의 가능성을 진단해 보자는 취지에서겠죠. 그동안 약간은 변방(?)으로 인식되던 헬스컴, 또는 헬스케어 PR이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축으로 부상하는 것 같아 내심 기분이 좋았습니다. 엔자임이 헬스케어 전문PR 컨설팅사로 한 우물만 파고 있는 것 역시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다는 확신도 들었구요. 제가 원고를 쓴 부분은 PR실행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엔자임의 전문영역 중 의사, 환자, 업계(제약사, 병원)의 변화와 이에 따른 서비스의 종류 등에 대한 부분에 국한해 간략하게 요약한 내용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R DNA 2009.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