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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Letter #013] 교통안전 캠페인

_Enzaim Insight/C·C Letter

by Enzaimer 2020. 1. 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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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C Letter의 에디터 킴입니다:)
오늘은 안전운전과 관련된 캠페인 사례를 준비했습니다. 
찰나의 순간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게 중요하죠. 운전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과 보행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을 매체의 특징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전달한 캠페인을 각각 살펴볼게요!

#1. 운전 중 '좋아요'는 싫어요!
      포드(Ford) - 'The Don't like and drive posts' SNS 캠페인


스마트폰 없는 생활을 상상하기 힘든 요즘, 틈날 때 마다 항상 스마트폰을 보는 게 습관이 되어 있죠. 이는 운전 중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많은 운전자들이 주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데요.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도는 음주운전보다 두 배나 높다고 하네요.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 장려를 위해 자동차 기업 포드에서는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SNS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포드는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에 ‘운전 중 ‘좋아요’ 하지 마세요.'라는 카피와 함께 이미지를 게시했습니다. 이미지에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호감 표시를 뜻하는 ‘하트' 이미지가 길을 건너는 사람의 모습을 가리고 있는 상황을 연출했는데요. 운전 중 '좋아요’를 누르는 순간, 지나가는 사람을 보지 못할 수 있음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으며 80,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고, 온라인상에서 널리 공유되었다고 하는데요. 심플하지만 매체의 상징을 활용해 인상 깊은 이미지를 연출한 점이 돋보이는 캠페인입니다.

출처: cargocollective.com/vico [Don't like and 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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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빨간불에 길을 건너면?
       프랑스 교통안전국(Road Safety Authority France) 옥외광고
       'The Virtual Crash Billboard'


도로를 지나가는 차들 사이로 아슬아슬 길을 건너는 무단횡단은 한순간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행동입니다. 매년 프랑스 일드프랑스 주에서는 무단횡단으로 인해 약 4,500명의 희생자가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프랑스 교통안전국에서는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디지털 옥외광고를 설치했습니다.

이 스크린에는 동작감지기와 스피커, 카메라가 설치돼있어서 보행자가 빨간불에 길을 건너면 자동차의 급브레이크 소리와 함께 찰나의 순간 보행자를 촬영합니다. 스크린에는 순간적으로 놀란 보행자의 사진과 함께 ‘죽음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지 마세요. 신호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건너세요’라는 메시지가 보여지게 되는데요.

태연하게 길을 건너던 사람들은 자동차 브레이크 소리에 순간적으로 공포를 느끼고 가슴을 쓸어내리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스크린에 나타난 자신의 놀란 얼굴을 보면서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일이었는지 깨닫게 되죠.

많은 사람들이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나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으로 잘못된 선택을 합니다. 무
단횡단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충격 요법을 통해 안전불감증을 깨닫게 한 효과적인 캠페인입니다.

출처: youtube - serviceplan franc[The virtual crash bill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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