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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Letter #012] 헬스케어 인터랙티브 캠페인

_Enzaim Insight/C·C Letter

by Enzaimer 2020. 1. 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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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C Letter의 에디터 킴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헬스케어 캠페인 사례를 준비했습니다. 
현재 헬스케어 분야에서 주목하는 것 중 하나는 Health와 Technology의 결합이죠. 헬스 산업은 기술과 결합했을 때 다른 분야보다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키넥트 기술부터 생생한 현실감을 전달하는 VR기술까지. 헬스케어와 기술의 콜라보 이야기를 같이 살펴 보실까요?

#1. 자폐증 조기 진단은? 눈을 맞춰 보세요! 
     미국 자폐증 전문 기관(Autism speaks) Kinect Interactive 광고


자폐증은 조기 진단 여부에 따라 치료 기간과 경과가 매우 달라지는 질환 중 하나라고 하죠.  
하지만 어린아이들의 자폐증을 빠르게 발견하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요. 미국 자폐증 전문 기관에서는 자폐증 조기 진단 장려를 위해 키넥트 기술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키넥트 기술은 사람의 신체와 음성을 인식해 스크린에 반영하는 기술로 게임이나 영화에서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첨단 기술 중 하나죠.  

이 광고는 사람들이 몸을 움직여 스크린 속의 어린 여자아이와 눈을 맞춰보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이리저리 움직여 눈 맞춤을 시도하지만 어쩐지 스크린 속 여자아이는 눈 맞춤을 거부합니다. 스크린을 보는 사람들의 머리 움직임을 추적해 아이의 눈에 닿지 않도록 구현된 것인데요. 체험이 끝난 뒤에는 스크린 속 아이처럼 눈 맞춤을 피하는 것이 자폐 증상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질병을 진단하기 위해 여러 증상이 나열된 체크리스트를 받던 지금까지와 달리, 기술을 활용해 더 임팩트 있고 구체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점이 인상깊은 사례입니다.

출처: Trendhu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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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편두통 환자가 보는 세상
       미국 제약회사 GSK – 두통약 Excedrine ’The Migraine Experience’ 캠페인


편두통은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죠. 그래서인지 편두통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편두통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일상에 큰 지장을 느낄 만큼 고통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제약회사 GSK에서는 두통약 Excedrine(이하 엑사드린) 홍보를 위해 편두통 환자들의 고통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VR 체험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VR 헤드셋을 착용한 사용자들은 빛의 민감성, 심각한 두통, 왜곡 현상, 방향감각의 손실 등을 느끼면서 간접적이지만 매우 실감 나는 편두통의 고통을 경험합니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사람들의 반응을 그대로 보여주고 편두통을 앓고 있었던 가족, 동료, 친구의 고통을 공감해 주는 모습을 연출하면서 감동을 전하기도 하는데요.

이처럼 직접적으로 질병을 치료하고 관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병에 대한 이해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에도 기술의 발전이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던 사례입니다. 

출처:digitaltren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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