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과 농민, 환경까지 생각하는 더블에이의 빅피처 - 제지 생산을 위한 나무 품종 '페이퍼 트리' 개발과 사회 공헌 활동 ' 칸나 캠페인'
자신 있게 NO JAM, NO STRESS를 외칠 수 있었던 이유, '나무'에 있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종이는 자연산림을 벌목하여 생산되고 있습니다. 종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 훼손은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처럼 보이는데요. 더블에이는 이 패러다임을 뒤집어 종이 생산을 위한 나무 품종을 직접 개발해 산림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더 품질 좋은 종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칸나 페이퍼 트리’. 기존 수종이 10년을 키워야 벌목이 가능했다면 칸나 페이퍼 트리는 4년 만에 베어 쓸 수 있을 만큼 빨리 자라고, 기존 수종 대비 약 7배 정도의 섬유질을 포함하고 있어 복사지의 표면이 더 부드러운 종이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하네요.
모두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칸나 캠페인' 더블에이는 페이퍼 트리 재배를 위해 태국 국민과 함께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태국 인구의 40%를 차지하는 농민들에게 페이퍼 트리를 분양해 칸나(농경지의 남는 땅)에 심도록 한 뒤 이를 되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기업은 제지 원재료를 확보하고 농가는 부수입을 얻는 것이죠. 기업과 농민 그리고 환경까지 살리는 칸나 캠페인, 함께 성장하고 이익을 분배하는 기업의 이상적인 역할을 잘 보여주는 모범사례로 손색이 없네요.
출처: YouTube [ Double A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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