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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Letter #008] 저출산 캠페인

_Healthcare Insight/Enzaimer Insight

by Enzaimer 2019.10.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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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C Letter의 에디터 킴입니다.
오늘은 점점 심해지고 있는 저출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저출산·고령화 주제는 사회적 이슈로 자주 다루어져 조금 둔감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생산활동이 가능한 연령은 점점 줄어들지만 노인 인구의 의료 복지 등 사회적 비용은 점차 증가되니 대책이 필요한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사정은 아닌데요. 저출산으로 고민하는 덴마크와 싱가포르에서는 어떤 출산 장려 캠페인들이 있는지 사례를 같이 살펴보실까요?

 
 

#1. 출산율 저하 대책, 여행에서 찾다.

  - 스파이즈(Spies) 여행사 ‘Do it for Denmark!’ 프로모션


덴마크 여행사 스파이즈(Spies) 에서 저출산 극복 프로모션을 선보였습니다. 여행사에서 왜, 어떻게 저출산 대책을 마련했을까요?

힌트는 휴가 기간 동안 성관계가 46% 더 증가한다는 통계에 있습니다. 실제로 덴마크 어린이의 약 10%가 외국에서 출산되었고, 이는 휴가 시즌에 일어난 이벤트(?)와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통계를 바탕으로 스파이즈 여행사는 획기적인 저출산 프로모션을 선보였습니다.
여성이 배란일에 맞춰 스파이즈 사이트에서 여행상품을 구매한 뒤,  정말로 임신을 하게 되면 인증 후 태교 여행 선물과 3년간 아기 기저귀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인데요. 

여행이 주는 로멘틱한 시간과 저출산이라는 주제를 엮어, 사회적 이슈에 부담 없이 접근하고 참여하게 만드는 프로모션입니다. 실제로 자신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없는 사람들, 노부부, 동성애자 커플들에게는 참여하는 데 의의를 두자는 메시지로 마무리하고 있네요^^

출처:The Washington Post [Do it for den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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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경일의 밤, 불꽃놀이 대신 애국심 폭발시키자!

     - 멘토스 ‘National Night' Song


저출산 극복을 위해 여행사도 나섰는데, 사탕이라고 못할까요?(ㅎㅎ)

상쾌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유명 구강 청량제 멘토스에서도 싱가포르의 낮은 출산율 극복을 위한 캠페인 송을 제작해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제목은 National Night!
국경일을 맞아 애국심을 갖고 깃발을 흔드는 일 대신 다른 것(?)을 하자는 가사가 인상 깊은데요.

 “여보, 왜 민트를 먹어야 해?" 라고 말하는 여성의 목소리로 시작하는 노래는 유쾌한 남자의 랩으로 국경일을 축하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합니다.  퍼레이즈, 불꽃놀이도 좋지만 국경일의 밤에 애국심을 폭발시키자고 말이죠.

신나는 리듬과 아슬아슬한 가사로 화제가 된 National Night 노래는 멘토스 온라인 채널에 게시되어 싱가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화제가 되었고, 조회 수 약 73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소 진지하게 접근하는 정부의 관점과 달리, 유쾌하면서 재미있는 방법으로 거부감을 줄인 사례입니다.

출처: adage.com [Mentos Singapore - 'National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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