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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자임헬스 크리에이티브 본부 워크숍_2016 드디어 크리에이티브 본부도 다녀왔습니다. 어디를? 워크숍을 ~,~!! 작년 워크숍도 얼마 된 것 같지 않은데 말이죠. 저희 본부는 작년에도 색다른 전시(2015 워크숍 보러 가기) 관람(?)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올해도 특별한 전시를 다녀왔습니다! 그전에! 먼저 워크숍도 식후경~ 이번 워크숍 식사를 위해 저희 본부가 선택한 곳은? 종로의 랜드마크, 아름다운 뷰와 프러포즈 장소로 유명하다는 그곳, 탑클라우드 런치 뷔페를 즐겼습니다♡ 아름다운 뷰를 배경으로 단체샷 찍고! 샐러드 뷔페와 메인메뉴, 디저트까지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식사 후에는 전시 관람을 위해서 북촌으로 go go! 이번 워크숍 체험으로 미술치료, 이어 테라피 등 여러 가지 후보들을 제치고 선택한 곳은 바로 학아재 미술관이.. 더보기
[Global Expedition] Agricultural Heatlh_도시농업의 선두 주자, 뉴욕 방문기_#3 안녕하세요. 뉴욕으로 도시농업 탐방을 떠났던 농업헬스 팀이 대망의 마지막 후기를 전합니다!! 이번 일정은 뉴욕의 대표 도시농부 시장인 유니온스퀘어 그린마켓(Union Square Green Market)과 성공적인 도시 재생 사례로 꼽히는 하이라인 파크(High Line Park), 첼시마켓(Chelsea Market)입니다. 유니온스퀘어 그린마켓은 소비자들이 뉴욕 근교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로컬푸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뉴욕 태양 아래, 숙소에 사가서 먹을 맛난 음식이 뭐가 있을지 건강한 로컬푸드를 도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유니온스퀘어 마켓의 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열심히 시장을 누볐는데요. 산지 직송 계란을 비롯해서 파릇파릇한 과일과 채소 등.. 더보기
엔자이머, 여름을 시작하는 동화약품 여름생색전에 다녀오다~! 지난 주 금요일, 더위를 씻겨주는 반가운 비와 함께 제 5회 여름생색展 에 다녀왔습니다. 부채표 가송재단이 주최하고 동화약품이 후원하는 여름생색展은 한국 예술계의 젊은 작가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가송예술상의 수상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입니다. 동화약품과 엔자임은 오래 전부터 함께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엔자이머를 위한 특별 도슨트 설명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여 부채전시에 관심이 많은 몇몇 엔자이머들이 빗속을 뚫고 전시장으로 달려갔습니다. 탁지민 큐레이터님의 설명으로 현대미술과 부채의 콜라보를 통해 새롭게 해석된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김동식 선자장님의 합죽선을 보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외에도 부채를 이용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부채.. 더보기
[Global Expedition] Agricultural Heatlh_도시농업의 선두 주자, 뉴욕 방문기_#2 안녕하세요? 농업헬스 팀의 도시농업 탐방, 두 번째 기록을 전합니다. 탐방 장소 소개에 앞서 저희가 방문한 곳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딱 이 말이 생각나네요! “먹는 거 말고 뭣이 중한디?” 언제부터인가 음식의 맛만큼이나 음식 재료의 원산지도 중요해졌는데요. 도심에서 40~50여분 거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Blue hill at stone barns (블루힐 앳 스톤반즈)”는 정말 진정한 건강 먹거리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도시에서 나고 자란 저희에게 진정한 농업이 무엇인지 몸소 느끼게 해 준 곳이었죠! (농촌 할머니, 할아버지들 대단해~~~ feat.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여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저희도 참여해 보았는데요. ‘체험, 삶의 현장’을 방불케 하는 생생한 현.. 더보기
[2016 칸 라이언즈 헬스] 리얼리즘(Realism), 감동 그리고 기술의 접목 Health Communications, Life-Changing Creativity! 휴양지로 유명한 프랑스 남부지역은 바다가 파랗기도 너무 파래서 ‘Cote d’azur’(푸른 해안)라는 지역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니스(Nice)와 칸(Cannes)이 이곳의 대표적인 도시인데, 이중 ‘칸’은 국제 영화제로도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죠! 또 이 지역을 소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국제 광고제’(Cannes Lions Festival)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이곳에서 광고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엔자이머들이 국제광고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행사 하루 앞서 칸에 도착한 엔자임팀. “I love Cannes”이라고 이야기하고 계시군요 두 분 밝은 표정에 출장팀 .. 더보기
[Global Expedition] Agricultural Heatlh_도시농업의 선두 주자, 뉴욕 방문기_#1 안녕하세요! 스쿨헬스 팀에 이어 5박 7일간 대차게 뉴욕을 다녀온 농업헬스 팀의 후기가 왔습니다. (두둥) (디자이너 백씨를 만족시키는 구도 찾기 대장정.jpg) 농업? 뉴욕? 무슨 상관인데? 아마 얼핏 보면 관계 없어 보이는 두 단어에 어리둥절 하실텐데요! 뉴욕은 세계적인 트렌드로 이어지고 있는 '도시 농업'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도시로, 옥상에 텃밭을 둔 빌딩만 약 600개가 넘는 도시 농업의 선두 주자인 곳이랍니다. 최근 서울에서도 도시 농부, 도시 농업 등이 활성화 되고 있어 이에 관심을 갖고 있던 농업헬스 팀은 뉴욕을 방문하기로 결정! 14시간 30분의 고된 비행에도 불구하고, 한 시가 아까워 곧바로 브루클린 그레인지로 고고!! 가장 크고, 가장 활성화된 옥상 농장으로 잘 알려진 브루클.. 더보기
33번째 안식월 휴가 후기 - 이미진 차장 6월인데 벌써 한여름인 것 같은 하루네요. 오늘은 이미진 차장님의 안식월 휴가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Q. 안식월 휴가지로 LA와 뉴욕으로 결정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출발 전 건전창주Day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다들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데 혼자만 여유를 만끽하는 곳에 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휴양지 대신에 전 세계에서 가장 바쁜 도시라고 생각하는 '뉴욕'으로 결정했죠. LA에 있는 친구들이 같이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길래 LA 일정을 추가해서 다녀왔어요. Q. 두번째 안식 휴가이신데 첫번째와 달라진게 있나요? 작년에 다녀온 첫번째 안식월은 포르투칼에 대한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갔어요. '리스본행 야간열차'책이랑 영화도 보고 그 지역의 시인의 책도 읽으면서 공부했어요. 현지인들이 걷는 곳, 차 마시는 곳에.. 더보기
[2016년 5월 멘츄] 추억의 게임 안녕하세요? 클로징 연휴를 보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6년의 절반이 되어가는 5월입니다. 그새 날도 많이 더워져 벌써 여름 느낌이 물씬 납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어떻게 하면 멘츄 모임을 보다 즐겁게 할 수 있을까! 임원진들끼리 머리를 굴려 고민을 하다 이번 5월에는 특별히 '추억의 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추억의 게임'은 크게 아래 4가지 종목으로 구성해보았습니다. 1. 지우개 게임 2. 딱지치기 3. 공기놀이 4. 고리 던지기 원하는 종목에 자유롭게 참여하고, 각 종목에서 1위를 선정해 선물을 나눠갖는 형식으로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1. 지우개 게임 학창시절 즐겨했던 지우개 게임, 기억나시나요? 자신의 지우개 끝은 손가락으로 눌러 상대방의 지우개 위로 올리면 승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