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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의사라도 아이는 아프다" 2016 우수건강도서 선정 안녕하세요. 엔자임헬스의 두 번째 책 "부모가 의사라도 아이는 아프다"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진행하는 2016 우수건강도서에 선정됐습니다! 우수건강도서란? 누구나 건강과 관련한 올바른 정보를 알고. 건강증진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선정하는 책인데요. "부모가 의사라도 아이는 아프다"는 요즘 흔치 않은 다둥이 자녀(네 자녀)를 키우는 부부의 임신, 출산, 양육 과정에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책입니다. 특별히 이 책의 저자들은 서로 다른 의학적 신념을 가진 소아한방을 전공한 한의사 아빠와 산부인과 의사 엄마입니다. 육아와 관련된 서로 다른 양한방 의학 정보가 난무해, 어떤 것이 진실인지 독자들이 판단하기 힘든 현실에서 오로지 아기의 건강을 위해 이들 부부가 서로 .. 2016. 11. 10.
[2016년 11월 멘츄] 손가락 싸움 안녕하세요? 엔자이머의 멘탈을 책임지고 있는 멘츄입니다. 어느덧 샛노랗던 은행잎이 찬바람에 쪼그라드는 초겨울이 왔네요 . 이번달 멘츄는 한껏 추워진 날씨에 맞서 승부욕을 활활 불태울 수 있는 엄지왕! 손가락 게임을 준비했습니다 전투에 앞서 든든하게 식사를 먼저 해야겠죠 오늘은 특별히 언제나 옳은 피자와 함께 곧 다가올 빼빼로 데이를 맞아 특별히 빼빼로도 준비했습니다 손가락 게임은 게임기구에 엄지손가락을 끼우고 상대방의 손가락을 3초 이상 누르면 이기는 아주 단순하지만 내면의 열정을 모두 쏟아부을 수 있는 게임입니다. 멘츄는 2팀으로 나누어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1인자를 뽑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을 했는데요 중지에 버금가는 길이의 막강한 엄지를 가진 멘츄인들로 인해 시작하자마자 여기저기 비명이 끊이질 않았.. 2016. 11. 9.
두번째 안식월, 제주에서 한 달 살고 왔어요 두 번째 안식월, 제주에서 한달 살기 안녕하세요. 김세경입니다. 많은 분들의 배려 덕분에 두 번째 안식 휴가를 다녀왔어요. 이번 안식 휴가의 주제는 제주에서 한달 살기였습니다. 한달 내내 제주도에서 띵까띵까. 뭔가 막 그냥 되게 좋아 보이고 그렇죠? 그런데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 것은 그 순간 좋지만, 지나고 나면 기억에 남는 것이 없더라고요. 놀더라도 뭔가를 하면서 노는 것. 즉 자기 자신에게 놀기 퀘스트를 주는 것. 그러한 놀기야 말로 진정한 놀기라고 할 수 있죠. (뭐 이건 저의 주장일 뿐입니다. :)) 그래서 저는 제주에서 한달 살기에 몇 가지 퀘스트를 설정하고, 수행하였습니다. 남들이 보면 뭐 그런걸 퀘스트라고 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경험하지 않은 것을 경험하도록 스스로에게 기회를 주고, .. 2016. 9. 21.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긴 추석 연휴, 건강하고 넉넉하게 보내세요.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건강한 사람들 엔자임헬스 임직원 일동 2016.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