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_Enzaim Insight217

[C·C Letter #021] 인식개선 캠페인 사례 *|MC_PREVIEW_TEXT|*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뉴스를 틀어도 마음이 좋지 않아지는 소식들만 가득한 요즘이죠. 그래서 오늘 씨씨레터는 잠시라도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는 캠페인 사례를 준비했습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함께 보실까요?? #1. 모두 다 똑같이 맛있는 쿠키에요. 한국장애인재단&디마이너스원– ‘그대로 괜찮은 쿠키’ 맛있게 구워진 쿠키지만 팔 하나, 다리 하나가 짧은 모습이 어딘가 불량품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맛’만큼은 모양과 상관없이 모두 맛있겠죠! 장애 아동을 후원하기 위해 만든 이 쿠키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기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요. 나와 다른 모습이라는 이유로, 함께하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장애인을 기피하는 현상을 바로잡고 '차별 없이 서로의 다름을 그대로 .. 2020. 8. 19.
랜선 라이프 시대, '젊은 노안'을 예방하는 방법- 엔자임헬스 아이 세이버 타임(Eye Saver Time) 하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나의 '눈 건강'도 거리두기?👀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보다 온라인 세상과 더 가깝게 지낸 지가 벌써 반 년이 다 되어 갑니다. 초·중·고 학생들은 전에 없던 온라인 개학을 경험하고, 칠판이 아닌 PC 와 스마트폰을 보면서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출을 삼가면서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시간이 늘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한 기간 동안의 영상 시청, 게임 등의 스마트폰 사용량이 평소보다 무려 44.3%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1) 랜선 라이프 시대의 질병, '젊은 노안' 이렇게 늘어난 디지털 기기의 사용으로 떠오른 건강 이슈는 바로 '눈 건강'입니다. 장시간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안과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된 것인데요. 안구건조증과 눈 근육 경직으.. 2020. 8. 13.
[C·C Letter #020] 시력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 *|MC_PREVIEW_TEXT|* 안녕하세요! C·C Letter의 에디터 킴입니다. 오늘 씨씨 레터를 보고 계신 여러분의 눈 건강은 안녕하신가요? 디지털 매체가 발달하는 만큼 현대인의 눈 건강은 점점 나빠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번 호에서는 시력이 좋지 않거나 눈에 불편함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디자인의 힘과 기능을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는 사례들이에요.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1. 이제 오른쪽 왼쪽 헷갈리지 마세요. - 호주 'dimple' 콘텍트 렌즈 패키지 디자인 바쁜 아침 렌즈를 착용할 때, 오른쪽 왼쪽을 헷갈리거나 잘못 끼운 적이 있으신가요? 시야가 뚜렷하지 않은 상태에서 렌즈를 착용하는 일이 쉽지는 않은 일이죠. 호주의 온라인 생활 렌즈 직거래 서비스 dim.. 2020. 7. 15.
[C·C Letter #019] 인과응보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공캠페인 안녕하세요! C·C Letter의 ✂에디터 킴입니다. 오늘은 쉽고 간단하지만, 강력한 경험을 선사하는 홍보 사례를 준비했습니다. 바뀐 정책을 홍보하고, 공공질서를 지키자는 메시지를 정확한 타깃을 향해 명료하게 전달했는데요. 어떤 이야기들인지 함께 살펴 보실까요? #1. 불법 주·정차, 후회해도 소용없어요. - 인천소방본부 '생명 복권' 캠페인 지난해 6월, 소방기본법이 개정되면서 화재 시 소방 출동로를 막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강제처분이 가능해졌죠. 인천소방본부에서는 새로운 정책 홍보를 위해 재미있는 홍보물을 제작했습니다. 일명 '생명 복권' 손바닥 크기만 한 이 홍보물은 실제 복권처럼 은박 코팅을 긁을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스크래치를 벗기면 "긁혀도 0원, 소방차 막는 불법 주·정차 차량은 .. 2020.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