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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집콕 라이프를 위한 동호회 수작(手作) 추천 'DIY 키트'

_Enzaim Life/Enzaim Culture

by Enzaimer 2020. 4. 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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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두 집에 콕! 박혀 집콕 라이프를 즐겨야만 하는 요즘, 집에 있다 보면 금세 하루가 훅 지나가버리곤 하는데요.손 하나로 작품을 만드는 엔자임헬스의 동호회 '수작(手作)'에서 여러분의 집콕 라이프를 더 건강하고 재미있게 만들어줄 DIY 키트를 소개합니다. 손으로 작품을 만들고, 손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온지 어언 6년된 수작인들! 건강한 집콕러를 위해 누구나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제품 추천과 만들기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 마블 테라리움 만들기

마블 테라리움은 ‘밀폐된 유리그릇 안에서 작은 식물을 가꾸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집에만 있다 보니 바깥의 봄 향기가 그리운 분들에게 추천하는 DIY인데요. 마블 테라리움과 함께라면 다육이라는 작은 친구도 얻을 수 있답니다!

 

손재주 난이도 ★☆

소요시간 약 40분

 

수작人- '김민지 대리'가 말하는 마블 테라리움 만들기 포인트

 

 Point 1) 자갈-마사토-배양토 순서대로 깔아주기

마블 테라리움은 다육이라는 작은 친구가 사는 공간이기 때문에 이 친구가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배수 구멍이 별도로 없는 유리볼 안에 다육이를 심는 것이기 때문에 배수가 잘 될 수 있도록 자갈을 먼저 깔아주고, 그 위에 마사토와 배양토를 올려주면 됩니다.

 

Point 2) 뿌리가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 심어주기

흙을 잘 깔아주었으면 다육식물을 입주시킬 차례인데요. 이 때 다육식물의 뿌리에 묻어있는 흙을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여 살살 털어준 후에 심어주어야 합니다. 그다음 다육식물이 튼튼하게 서있을 수 있도록 배양토를 탄탄하게 깔아주면 됩니다.

 

Point 3) 나만의 미니정원 꾸미기

다육이가 잘 안착했다면 예쁘게 꾸며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자갈, 돌, 색모래, 미니어처로 나만의 미니정원을 예쁘게 꾸며주세요.

 

 

◆ 가죽공예 DIY 카드지갑 만들기

가죽 공방 원데이클래스에 가서 지갑, 클러치, 가방 등 여러 가지를 만들어 올 수 있는데요. 하지만 꼭 원데이 클래스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내 손으로 직접 카드지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수작 회원분들이 가장 즐거워했으면서도, 실제로 사용할 때의 만족도도 가장 높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손재주 난이도 ★★☆

소요시간 약 1시간

 

수작人-'김지원 컨설턴트'가 말하는 DIY 카드지갑 만들기 포인트

 

 Point 1) 실 길이는 4배 정도 여유 있게 자르기

가죽공예는 에르메스에서 개발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새들 스티치라는 바느질법을 이용합니다. 새들 스티치는 우리가 익숙한 바느질과는 달리 실 양쪽 끝에 두 개의 바늘을 꿰어 두 번씩 바느질하기 때문에 실 길이를 넉넉하게 잡아야 합니다.

 

Point 2) 실 양쪽에 바늘 꿰기

실 양쪽에 바늘을 꿰는 법도 일반 바느질과는 다릅니다. 바늘구멍에 실을 넣고 묶어서 꿰는 것이 아니라, 매듭 없이 바늘을 실에 3번 관통시켜 매듭을 만들어줍니다.

 

Point 3) 바느질하면서 양쪽의 실을 탄탄하게 잡아당기기

새들 스티치는 두 개의 바늘을 이용해서 한 번은 1번 바늘을 앞에서 뒤로, 한 번은 2번 바늘을 뒤에서 앞으로 꿰게 되는데요. 이때 가죽이 일반 천보다 두껍기 때문에 양쪽의 실을 탄탄하게 잡아당겨주면서 해야 예쁜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 마크라메 월행잉 만들기

마크라메는 서아프라카의 아랍어인 ‘베를 짜는 사람’이라는 뜻의 ‘migramah’에서 유래된 단어인데요. 베를 짜는 것처럼 오로지 손을 이용해서 매듭을 지어가며 만드는 공예입니다. 처음에 시작하면 조금 어려울 수는 있지만, 오히려 실수로 지은 매듭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마크라메 공예가 되기도 한답니다!

 

손재주 난이도 ★★★★☆

소요시간 약 3시간

이미지 출처 하비인더박스 홈페이지 https://hobbyinthebox.co.kr/

 

수작人- '안도희 팀장'이 말하는 마크라베 월행잉 만들기 포인트 

 

Point 1) 실이 수직으로 떨어질 수 있도록 걸어두고 시작하기

마크라메 월행잉은 벽에 실이 떨어지는 모양으로 벽에 걸어두는 소품입니다. 이 때문에 떨어지는 모양을 유지하면서 만들지 않으면 실이 울룩불룩 튀어나와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꼭! 바닥이 아닌 옷걸이 등을 이용해 수직으로 걸어놓은 형태로 시작하셔야 모양을 예쁘게 잡을 수 있습니다.

 

Point 2) 완성된 후 실 풀기

매듭짓기를 완성하고 나면 매듭 아래의 실들이 엉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지런한 실타래도 마크라메의 감성 포인트이기 때문에, 완성 후에는 빗이나 손으로 실 모양을 가지런히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손소독제 만들기

2020년도 최고의 히트 아이템, 현대인의 필수품! 바로 손소독제죠. 약국이나 마트에서 사서 써야만 될 것 같았던 손소독제도 내 기호에 맞춰 만들 수 있으면 매일 손씻기를 할 때마다 뿌듯함이 배가 되지 않을까요?!

 

손재주 난이도 

소요시간 약 20분

이미지 출처 하비인더박스 홈페이지 https://hobbyinthebox.co.kr/

 

수작人-'장은영 본부장'이 말하는 손소독제 만들기 포인트

 

Point 1) 공병 깨끗하게 소독하기

기본적으로 위생을 위해서 사용하는 손소독제인 만큼, 만들기 전에 손소독제를 넣을 공병을 깨끗하게 소독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끓여도 무관한 공병이라면 열탕 소독을 해도 되고, 그렇지 않다면 에탄올로 소독 후 잘 말려주면 준비 끝!

 

Point 2) 나의 기호에 맞게 용량 조절하기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재료와 용량이 정해져있지만, 나만의 기호에 맞춰 용량을 조금 조절하면 내 마음에 쏙 드는 손소독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손이 너무 건조하다면 글리세린을 조금 더 추가하고, 좋아하는 향이 있다면 향료를 추가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나씩 만들다 보면 재미는 물론 보람도 느낄 수 있는 DIY 만들기! 엔자임 수작인들처럼 내 손으로 직접 만들기를 하면서 바깥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미뤄만 두었던 나만의 시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집콕 라이프를 즐기게 된 이 틈을 타 건강한 취미생활을 수작과 함께해보아요!

 

 

- 엔자임헬스 동호회 '수작(手作)'
파리지앵의 감성과 뉴요커의 세련됨을 담은 오뜨꾸뛰르를 지향하고싶은(?) 엔자이머들의 모임. 
다양한 작품을 손으로 만들며 교류를 도모하고, 손수 만든 잇아이템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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