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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초복, 엔자임 삼계탕 DAY 무더운 복날에는 어김없이 생각나는 삼계탕! 오늘은 엔자임의 초복 삼계탕 DAY입니다. 삼복은 일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을 뜻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고 체력 소모가 큰 여름, 몸 밖이 덥고 안이 차가우면 위장 기능이 약해져 기력을 잃고 병을 얻기가 쉬운데요. 닭과 인삼을 넣고 끓여 열을 내는 음식으로 지친 몸을 회복하는 "삼계탕" 따뜻한 삼계탕 한 그릇으로 이열치열, 뜨거운 여름 무사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긴긴 줄을 피하기 위해 10시부터 삼삼오오 모여 사무실을 떠났던 엔자이머들,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는데요. 식사를 하고는 이렇게 긴 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서둘러서 출발하길 잘했네요. 그리고 여러 방송매체에 엔자이머들이 다양하게 소개되었습니다. 기사와 뉴스에 빠지지 않고 등.. 2018. 7. 17.
2018년 6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오랜만에 "멀리 걸어 점심먹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은 운동량이 부족한 엔자이머를 위해 매월 11일,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1km 이상 멀리 걷는 건강 프로그램입니다. 다행히 걷기 좋은 선선한 날씨여서 기분 좋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똑같은 1km를 걷더라도 걷는 자세와 속도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허리를 바로 세우고, 어깨는 좌우수평을 맞추면서! 엔자이머들 모두 "잘" 걷고 오셨나요? 맛있는 점심도 먹고, 가벼운 산책도 즐길 수 있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벌써부터 7월이 기다려집니다. ^^ 2018. 6. 12.
2018년 4월, 멀리 걸어 덕수궁 벚꽃 보는 날 건강하게 걷는 다리모양을 상징하는 숫자 11, 엔자이머들에게 매월 11일은 1km 이상을 걸어 점심도 먹고 건강도 챙기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입니다. 1년에 한 번, 4월은 더욱 특별한 "멀리 걸어 덕수궁 벚꽃 보는 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엔자이머들은 삼삼오오 모여 덕수궁 꽃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전 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벚꽃이 많이 피어있네요. 햇살도 많이 따뜻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회사생활 #덕수궁벚꽃 #점심산책 #커피한잔 소소하지만 즐거운 봄날을 만끽했습니다. 오늘 덕수궁 꽃 구경,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2018. 4. 11.
안식월 휴가를 보내다. 이런 날이 오네요. 2011년 첫 번째 안식월 휴가, 2014년 두 번째 안식월 휴가, 그리고 2017년 드디어 세 번째 안식월 휴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책방으로 떠나는 여행 북스테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책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나름 알찬 일정이었습니다. 여름이고 바다도 보고 싶어서 “속초”에서 안식월 휴가를 여유 있게 보내고 왔습니다. [안식월 휴가 내내 바다는 거의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 정해진 일정 없이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속초 주변을 어슬렁 어슬렁 산책하고 다녔습니다. 어쩌다 보니 비가 내내 와서 한가롭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속초에 완벽하게 북스테이를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날들"이라는 서점 겸 게스트하우스에서 안식월 휴가를 보냈는데요. “완벽한 날들”은 1층.. 2017.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