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Enzaim Life/Enzaim Culture516 [2008] 안국동] 먹쉬돈나 제 블로그에 올렸던 글입니다만, 요즘 지인들이 떡볶이 얘기를 할 때마다 이 곳을 언급 하셔서 엔자임분들과 공유합니다. 안국동 정독도서관 앞에 위치한 먹쉬돈나 잘 아시잖아요.. 유명세 탄 곳은 개인의 입맛에 관계 없이 줄이 길다는 것.. 줄이 길면 자연스레 맛있는 집 같고.. 그래서 주인들은 가게를 확장하지 않고.. 뭐 그런 얽히고 섥히는 ;; 이 날은 그 !!! 유명하다는 해물치즈떡볶이를 주문했습니다 저 냄비는 생각보다 큽니다. 이미 어느 정도 주방에서 조리가 되어 나오기 때문에 음식이 조리되는 시간 가기를 무엇보다 싫어하시는 엔자임분들에게는 좋은 조건입니다. 뭐 재료는 넣을 수 있는 것은 다 넣어줍니다 메인인 떡볶이보다 곁들여지는 애들이 더 많다는 사실.. 해물치즈떡볶이니까..해물도 보여줘야겠죠 그렇다.. 2008. 7. 1. [2008] 엔자임 워크샵, 에버랜드 동물 대탈출!!! 워크샵 첫날,,, 에버랜드에서 귀여운(?) 동물들이 대 탈출하는 소동이 있었는데.... 모양은 달라도 우리는 하나!! 늑대부터 시작해서 개구리까지,,, 이번 워크샵을 통해 모양, 생김새는 모두 다르지만 우리는 하나!! 라는 concept로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물 의상을 입고 에버랜드를 돌아다니자"는 TFT의 기발한 아이디어 덕분에 저에게는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워크샵이 되었습니다. 모두에게 즐겁고 유쾌한 기억으로 남았던 워크샵.. 다시 한번 회상해봅니다. 저~~~기 보이는 동물가족동산이 우리집입니다. 주변의 관심어린 시선속에서도 항상 웃음을 간직하는 우리 동물친구들과 개구리양 마치 시트콤의 한 장면같습니다. 우리 동물들은 에버랜드에 놀러온 관광객들과 조화를 이루어 하나가 되었습니다 신.. 2008. 6. 19. [2008 It團 인터뷰] 김세경 차장님 너무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엔자임의 개구리, 김혜진AE입니다. 드디어 올라가는 엔자임 it 團 인터뷰 3탄! 앞으로는 쭉쭉 업뎃이 될 수 있도록 쭉쭉 뛰어보겠습니다!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조용하지만 강력한 내공을 지니고 계신 김 세 경 차장님이십니다. 제가 남자가 아니라 서운하신 세경 차장님의 마음을 어루만져 드리면 시작된 인터뷰! 시작합니다~! 김혜진(이하 진): 엔자임에 오시기 전부터 오랫동안 PR을 하셨는데요, PR을 시작하시게 된 이유가 있나요? 김세경(이하 세경): PR을 시작한지 한 8년 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문헌정보학과를 나와 사서로 사회에 첫발을 디뎠고, 매너리즘을 탈피하고 싶어 온라인 언론사(당시로서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언론사였습니다.)에 기자로 들어갔어요. 사정상 기자 일도 2년 .. 2008. 6. 18. [2008] [서점데이 Book Review] 뉴스에 내가 나왔으면 좋겠네 마크 매티스 지음 /이현주 옮김/ Tb(티비), 2007 안녕하세요. SK입니다. 엔자임 서점 데이에 만난 '뉴스에 내가 나왔으면 좋겠네'라는 책에 대하여 간단하게 서평을 남깁니다. 지은이인 마크 매티스는 언론홍보의 전문가라고 합니다. 지은이는 언론홍보 전문가들을 '미디어 마케터'라고 정의하고, '미디어를 마케팅'을 잘 하려면 12가지 원칙에 맞게 행동하라고 합니다. 읽어보니, 우리도 거의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색다른 것을 들이밀어라. 이성보다 감성(감정)으로 접근하라. 단순하게 말하라. 준비해야 좋은 결과가 나온다. 다루기 쉽게 만들어라. 반복하여 노출하라. 도움을 줘라. 창의적으로 생각하라. 때를 잘 맞춰서 접근하라.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 말라. 균형을 잘 맞춰라. (대결 구도를 만들어라). 솔.. 2008. 6. 17.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