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_Enzaim Life/Enzaim Culture516

[2008] 광화문, 룸 201 ** 2008년 김미미 과장님이 올린 글입니다. 광화문 근처의 저녁 식사 할 만한 장소 특히 데이트용으로 좋을만한 곳 - 엔자임의 몇몇 커플을 위해 올립니다 광화문 파이낸스빌딩 가기 바로 전 골목으로 우회전, 뉴서울 호텔 Room 201호 입니다. 호텔의 201호 자리를 식당으로 만들어서 이름이 룸 201입니다 : ) 호텔방 201호였다는 증거, 바로 이 침대입니다 입구 정면에 보이는 침대와 2인용 테이블 커플들은 꼭 저기 앉아 보시구랴 우린 커플이 아닌 관계로 202호에 마련된 룸으로 이동하였다죠 외부도 오래되어서 세련되지 않지만 뭐 나름 괜찮습니다 예약된 202호 룸 (문이 미닫이라는 아하하하) 테이블도 아주 고전적인 호텔 스러운 포스를 뿜어내고 있지요 저 짤막한 꽃들은....;;; 에리카 대리님이 .. 2008. 4. 7.
[2008] 추천도서! 장 지글러.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2008년 김아름 대리님이 올린 글입니다. 봉사를 하라 분리수거를 잘하라 가난한 사람을 도와라 자동차 요일제를 지켜라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라 기본적 morality, 그러나 세계를 지배하는 거대자본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강대국의 자본주의적 제스처는 개개인의 '아래로부터의 혁명'을 모든 것을 無로 되돌립니다. 이제 혁명의 시대는 지나간 지 오래고, 신자유주의의 모토 아래 모든 경제, 정치활동의 기준은 '효율성'이 되었습니다. 곡물 가격이 내려가는 것을 우려하여 다른 나라의 국민이 굶어 죽어 가는 것을 고스란히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는 식량을 바다에 버리는 거대기업의 행태는 사람의 목숨보다 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효율성' 추구의 극단을 보여주고 있죠. 수많은 인권단체들이 식량을 원조하고 의약품을 .. 2008. 3. 29.
[2008] 촉촉한 월넛아몬드초콜렛칩쿠키 굽기! ** 2008년 김아름 대리님이 올린 글입니다. 길어요 이름이. 촉촉한 워을~넛아몬드초콜릿칩쿠키;; 물론 지금은 오븐이 없는 집에서 살고 있지만 예전에는 부지런히 케익굽고 쿠키 구워서 지인들에게 퍼주고 있었지요. 밥말리 들으면서 방 한가득 단내나게 무언갈 굽고 있으면 mother-like 행복감이 밀려온달까;;; 음식 만드는거 참 좋아했는데 지금은 한달에 한번도 안하는것 같네요. 그런 면에서 현정과장님과 정현댈님, 수지씨를 비롯하여 집에서 요리하는 자취생분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 사진은 예전에 편집한거라서 반말이에요 ㅋㅋ 나중에 컨벡스 오븐이라도 하나 장만하면 구워다 드릴게요. 저거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대략 230#957ㅂ059378ㅅ0배는 맛있어요!! 꺄하하; 2008. 3. 29.
[2008] PR AE가 하는 일... PR AE의 주된 업무가 무엇일까요?? 도대체 어디까지가 AE들의 업무 범위일까요? 정말 삽질이 AE의 일인가???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었던 만화 입니다... 하지만, 한때 호기심으로 PR에 발 들여놓으신 분은 없겠죠?? ^^ 2008.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