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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Insight217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지자체 맞춤형 건강브랜드 만들자 이번 달 더피알(ThePR)지에 기고된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내용입니다. 건강 역시 지역별로 다른 양상을 보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중앙정부 주도의 건강정책과 건강캠페인 외에 지자체 상황에 맞춘 건강캠페인 개발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 붕어빵 지역축제 대신 맞춤형 건강브랜드로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캠페인도 지역적 특색 고려돼야 [더피알=김동석] 기후와 환경에 따라 특산물이 다르듯 건강문제도 지역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22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공개한 시·군·구별 암 발생통계와 발생지도는 지역별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위암의 경우 충청·경상·전라도의 경계지역, 간암은 경북 울릉군과 경남·전남의 남부지역에서 발생률이 높았다. 대장암은 대전.. 2016. 12. 18.
[Global Expedition_office health] 사무실도 진화한다_3편 안녕하세요. 글로벌원정대 오피스헬스팀입니다. 2편에 이어 다양하고 볼거리가 가득한! 3편 시작하겠습니다. (왜 이렇게 부담을 주는 말로 끝내신거죠? 너무해ᕙ(•̀‸•́‶)ᕗ 너무해ᕙ(•̀‸•́‶)ᕗ) 저희가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장소는 T'PARK 입니다. Office Health 팀답게 독특한 사내 문화가 있는 곳이나 혹은 구성원을 위한 사무실 디자인을 시행한 곳을 위주로 방문하고 왔는데요. 이 곳은 오래된 창고를 광장(plaza)으로 리모델링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이 곳도 엄연한 사무실 건물이라 출입이 제한된 곳이였는데 (ㅠㅠ) 요기를 방문하기 위해 한국에서 왔다고 이야기를 하니 다행스럽게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럭키 ☆ 인터넷에서 확인한 것처럼 이 곳은 실제로 미팅의 장소로, 개인 업무의 공간으로 .. 2016. 11. 30.
[Global Expedition_office health] 사무실도 진화한다_2편 안녕하세요. 글로벌원정대 오피스헬스팀입니다. 저희는 독일에서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자마자, 국경을 넘어 암스테르담에 도착했습니다. 요즘 사무실은 우리가 알던 사무실과 많이 다르다는 점 알고 계시나요? 공간의 구성이나 디자인을 넘어 그 개념까지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곳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 중 암스테르담의 중심가를 조금 벗어난 곳에 위치한 B.amsterdam을 방문했습니다. *B는 Building / Business를 의미 변화하는 사무실 B.amsterdam 건물은 예전에 IBM의 사무실로 사용되었던 건물인데 IBM이 나간 후 이 공간을 인수해 사무실 임대를 위한 공간으로 리모델링 했습니다. 이 곳은 일반적인 임대형식과는 다른 공유 사무실 개념으로 독립된 사무공간을 임대할 수도 있고, 작은 회의실 .. 2016. 11. 28.
[Global Expedition_office health] 사무실도 진화한다_1편 엔자임 글로벌 원정대의 스타트를 끊었던 오피스헬스팀! 일본팀에 이어 지난 10월 28일 2차 팀이 독일로 출발했습니다. 균형 있는 삶, 복지의 천국으로 잘 알려진 유럽은 과연 어떤 사무실들이 있을까? 사무실의 인테리어와 건강한 식단 등의 주제로 탐방을 떠났던 일본팀에 이어, 독일팀은 유럽의 사무실 문화와 트렌드 그리고 친환경 건축물까지 확장된 주제로 탐방계획을 시작했습니다. 5박 7일간 독일에서 네덜란드로 이어진 오피스헬스팀의 글로벌 탐험! 그 첫 번째 일정이었던 세계 최대 오피스 토털 솔루션 전시회, 오가텍 2016의 탐방기를 지금 시작합니다(go go go go!) (어서 와~ 독일은 처음이지?) Orgatec 2016 오피스헬스 독일팀의 첫 번째 일정이었던 오가텍은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오.. 2016.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