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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Insight217

[Global Expedition] Home health 건강한 관계, 건강한 가정을 꿈꾸며_베를린 탐방기 (1편) 안녕하세요! 여러분 엔자임헬스 글로벌원정대 가정건강팀입니다. 본격적으로 탐방기를 시작하기 전, 수신제가치국평천하 (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로 서두를 열고 싶은데요. 여러분도 알고 있겠지만 한 마디로 '가정'이 평탄해야 모든 것이 '평탄'할 수 있다는 뜻이지요. 가정은 이렇듯, 모든 일에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간 우리들 모두 더 바람직한 가정에 대한 고민은 소홀했다는 반성이 가정건강팀의 출발입니다. 그렇다면 건강한, 바람직한 가정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베를린에 다녀온지 한달이 넘었지만 저희도 아직은 정답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다만 건강한 가정을 위해서는 건강한 관계가 가장 기본이 될 수밖에 없다는 막연한 스케치 정도를 끝마친 정도랄까요. 저희가 앞으로 3편에 걸쳐서 독.. 2016. 10. 26.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메르스 이후 질병관리본부, 소통 확 달라졌다 지난 해 메르스 사태 이후 질병관리본부는 '위기소통담당관'이라는 직제를 신설했습니다. 신속한 정보공개와 내,외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질병의 확산을 막는 역할을 하기 위함이라는데요. 소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메르스 이후 질병관리본부, 소통 확 달라졌다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인사·시스템 전방위 개편…대국민 직접 소통 전략 고민할 때 [더피알=김동석] 질병관리본부(KCDC)는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 크게 곤혹을 치렀다. 신속하지 못한 병원명 공개 등으로 커뮤니케이션(소통)의 문제점이 집중 부각됐었다. 1년을 훌쩍 넘긴 지금도 지카 바이러스, 결핵, 콜레라 등 어느 때보다 많은 감염병과 질병이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질병관리본부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중요.. 2016. 10. 24.
[Global Expedition] Urban Health 도시의 "쉴 곳" 을 찾아! Episode 3 [Global Expedition] Urban Health 도시의 "쉴 곳" 을 찾아! Episode 3 [ 2016. 08. 28 ~ 2016. 09. 03 ] 안녕하세요! 엔자임 글로벌 원정대 도시건강팀의 마지막 런던 탐방기입니다. 런던의 새로운 지역 커뮤니티와 쉴 곳을 살펴보기 위해 트리니티 부이 워프와 옥상공원 루프이스트를 찾았습니다. 트리니티 부이 워프는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서도 한참 걸어서 들어가야 하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세워져 있는 건물도, 지나가는 사람도 거의 없어 잘 가고 있는지 몇 번이고 지도를 확인했습니다. 10여분을 걷다 보니 다양한 예술작품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바로 이 곳, 트리니티 부이 워프에 가까워졌다는 뜻이겠지요. 이곳은 2000년대 런던의 새로운 ‘대안형 도시재생’ .. 2016. 10. 11.
[Global Expedition] Urban Health 도시의 ‘쉴 곳’을 찾아 Episode 2 [Global Expedition] Urban Health 도시의 ‘쉴 곳’을 찾아 Episode 2 (2016. 08. 28 ~ 2016. 09. 03) 도시의 ‘쉴 곳’을 찾아 떠났던 도시건강 팀의 두 번째 기록 입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그리니치 밀레니엄 빌리지(Greenwich Millennium Village)’ 인데요, 이곳은 도시 계획, 건축, 디자인, 조경, 환경 기술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지속 가능한 공동체’의 이상향을 투영, 현실화 한 도시 계획 프로젝트의 결과물 입니다. 출처: 그리니치 밀레니엄 빌리지 홈페이지 탐방지를 소개해 드리기 전에, 저희 팀에서 정의 내린 ‘건강한 도시’를 잠깐 짚고 가볼까요? “건강한 도시란, 도시와 사람 혹은 사람과 사람 간의 활발한 소통(comm.. 2016.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