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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HMD]Energy Trip : macao 02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7. 9.

안녕하세요

3박4일(2박 4일)간의 마카오 일정 2번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5/28

오전부터 호텔 수영장에서 아침은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여유롭고 휴양지 같은 아침이였습니다. 

건형의 선수용 수영복은 모두에게 큰웃음을 주었고  수많은 웃음꽃과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결국 아쉽게도 선수용 수영복은 다시 가방으로 돌아가 버렸지만요.

 

 

 

 

수영장은 여유롭지만 여행의 참맛은 여기 저기 둘러보는 것이라고 생각한 남자들은

수영장을 떠나 멋진 곳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마카오의 시장 같은  분위기 한번 보실까요?

 

 

 길거리 노점상에서 꼬치도 사 먹었습니다.

살짝 덜 익은 감도 있었지만 맥주와 함께하니  이것이 꿀맛이 였습니다.

 

 

 

 

 

 

 

 더운 곳에서 마시는 수박주스 또한 일품입니다.

하지만 마카오의 수박주스는 아무 맛도 없었습니다.ㅠㅠ

 

 길거리에서 푸딩과 아이스크림 또한 먹었습니다. 

 

 

오전에

여성분들의 수영일정이 끝나고

남성분들의 마카오 시장 탐방이 끝난 후

 오후에 마카오 시내로 나가 식사와 여행을 모두 해결 하기로 하였습니다.

 

 

여행의 반은 '식' 반은 '경' 이라고 했던가요

 식사를 위해 찾아간 게요리 전문레스토랑 '리토랄'의 게요리가 일품이였습니다.

 

 

 

메인은 역시 게요리 였습니다.

 

 

식사 후 단체 사진은 필수죠~!

 

 

식탁 위의 음식은 초토화 되었지만 다들 표정은 시켜만 주면 더 먹을수 있는 표정입니다.

식사 이후 마카오의 밤거리를 걸어다니며 마카오를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길거리 여행의 종착지는 '성바울성당'의 야경이 였습니다.

비록 성당의 앞면 뿐이라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성바울성당의 야경은 앞면 뿐이라는 아쉬움을 느낄수 없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무더운 마카오의 밤에 시원한 음료까지~!

성바울성당은 마카오의 밤을 불태우기 위한 전초전에 불과하였습니다.

마카오 여행의 최고봉~!! 은 바로

마카오의 AIA 타워의 SKY21 바의 야경이였습니다.

 

 

마카오의 모든 것이 한눈에 보이자 가슴이 뻥 뚫린 듯 하였습니다.

 

 

 

 

 

 

칵페인 바에 와서

 다들 술에 취하지 않고 마카오의 야경에 취해버린 멋진 밤이였습니다.

모두들 마카오 여행에서 가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던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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