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D]Energy Trip : macao 03

안녕하세요

마카오의 긴 여정의 마지막날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5/29

여행의 마지막날이라

베네치아호텔과 작별을 해야했습니다.

모두들 분주히 일어나 짐을 챙겨 호텔에 잠시 맏겨 두고 호텔에서 나왔습니다.

마지막 단체 기념사진

 

HMD 전원이 모두 나온 사진이라 감회가 새롭네요~

 

마지막 여정의 아침에는 모두들 든든하게 식사를 해야 한다며 졸린 눈을 비비고

전날 감동 깊었던 AIA 빌딩의 SKY21에서 식사를 하기로 정했습니다.

 식사는 무조건 다른것을 하나씩 시켜 나눠먹는 사이좋은 모습으로 다양한 맛과 멋을 공유하려했습니다.

 

식사를 마시고 마카오 박물관으로 이동하기 전

멋진 사진 한장이 나오게 되는데

 

"남자" 임건형이라는 멋진 사진을 선물받게 되었습니다.

고뇌하는 표정이 참 멋지네요

 

마카오 박물관은 몬테요새 중앙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마카오의 전경을 한눈에 볼수있는

 몬테요새의 중세식의 성곽과 포대와 도시의 풍경이 묘한 조화를 이뤄

마카오의 아름다움을 한껏 더해주었습니다.

화이팅 민규 컨설턴트님!

웃어요~~ 찰리!

안타깝게도 박물관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사진을 올리수는 없지만

마카오박물관에는 마카오의 구석기 시대부터의 역사와 유물들이 가득했습니다.

또한 마카오에는 포르투갈 문화가 많은데요,

이 이유는 마카오가 포르투갈에 지배를 받았기 떄문입니다.

이와 관련된 도자기나 가구등

동양과 서양의 색이 혼합된 다양한 문화재를 볼수 있었습니다.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모두들 무작정 마카오 거리를 걸어 다니며

마카오의 아쉬움을 달래려고 하였습니다.

절대 택시가 안잡혀서가 아니랍니다.

 

 유독 이러한 향들이 상점의 모퉁이 마다 있었습니다.

포루투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는 하지만 중국문화의 영향 또한 적지 않게 남아있기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마카오의 주택가의 풍경입니다.

 

어제 밤에 이만한 코끼리를 보았어요~!ㅋ

 

마카오의 여인

 

에그타르트에 대한 우리들의 사랑~!

 

냠~!냠!

마지막으로 먹는 에그타르트

다들 맛나게 하나씩 꿀꺽!~

마카오의 마지막 최후의 만찬은 중화요리!

 마카오 여행은 식도락 여행이 된것 같아 살짝 아쉽지만

먹는게 남는거죠

 

 메뉴의 고민은 성공적인 마카오여행의 지름길!

 

음~~~ 머먹지~~~

 

 

 

 

마지막 만찬을 마지막으로 모두 공항으로 가서

마카오의 아쉬움을 달랬죠~!

조금 지난 포스팅이였지만

그래서 더 기억이 남는 마카오였습니다.

다들 마카오 꼭 가! 두번 가!

꼭 한번 가볼만한 여행지 마카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