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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HMD] 볼링대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7. 8.

1.

승부의 시작은 복불복

희비가 엇갈렸던 팀 편성

 

 

 

2.

금강산도 식후경

최상의 컨디션 조절을 위한 중국 음식 흡입 및 니코틴 섭취

 

 

 

 

 

 

3.

파괴자 이정은 과장

다이나믹한 스텝과 팔로스로우 동작 이 후

그녀의 손을 떠난 공은 무자비하게 핀을 파괴했다.

더구나 그녀가 쓰는 공의 무게는 남자들의 공의 무게와 동일했다.

 

 

012

 

 

4.

완만한 상승세 박성혜 대리

그녀의 점수는 완만하게 상승한다.

다만 너무 완만하게 상승하는 것이 문제 (아래 사진 B 점수 확인 요망)

 

 

 

 

5.

파이어볼러 이혜은 대리

왠 만큼 공이 빠르다 알려진 투수들의 슬라이더가 130km 정도.

하지만 145km에 육박했던 랜디존슨의 전성기 시절 슬라이더를 보는 듯한 그녀의 구질

 

 

01

 

 

6.

'딱서' 임건형 컨설턴트

 '딱서' 타법의 창시자이자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하는 작가

그는 언제쯤 미완의 '딱서' 타법을 완성할 것인가?

 

 

01

 

 

7.

아저씨 볼링의 대가 김민규 컨설턴트

그의 볼링에 있어 힘을 제외한 스텝, 구질 등의 기술은 불필요

팀의 패배로 빛을 잃었던 그의 활약

 

 

 

 

8.

젊은 피 안이슬 인턴

힘은 넘쳤지만 경험이 부족했던 그녀

젊은이답게 자세는 참 역동적

 

 

012

 

 

9.

쇼트훅 김주나 인턴

볼이 직진하다 핀 앞에서 짧게 휘어지는 쇼트훅 구질을 선보인 그녀

단지 휘어지는 공이 핀들의 중앙으로 가지 않는 사소한 문제가 있었을 뿐

 

 

01

 

 

10.

Fare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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