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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HMD]Energy Trip : macao 0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7. 9.

안녕하세요

포스팅이 많이 늦었지만, 즐거웠던 3 4일(2박 4일) 간의 뜨거운 마카오의 일정을 회상하며

마카오 출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5/27

공항에 7:40분까지 인천공항에 하나 둘씩 모두 모여 8:00시에 비행기를 타고 마카오로 출발하였습니다.

모두들 이때만 하더라도 마카오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떠있습니다.

 

 

마카오로 가는 하늘은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마카오 도착!

 공항에서 나와  호텔전용 버스를 타고 마카오 여행의 숙소인  베네치안 호텔로 향했습니다.

마치 이탈리아의 테마파크를 옮겨 놓은 듯한 베네치안 호텔

 

 

베네치안 호텔은 실내 장식이 무척 아름답고 내부의 공기는 상쾌하였습니다.

 짐을 풀고 마카오의 첫번째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는 호텔 안에 식당에서 아주 가볍게?? 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잠깐의 휴식시간동안 호텔의 이곳저곳을 모험하고 다녔습니다.

호텔에서 남자들끼리 편의점을 찾기위해 '편의점 원정대'가 급하게 구성되어

1시간 30분 동안 호텔을 헤매고 다녔던 것도 시간이 지나니 추억이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편의점의 '편'자도 찾지 못했지만요.

 

편의점 원정대의 실패 이후 모두 모여 여행 일정을 위한 가벼운 내부 회의를 진행 하였습니다.

 회의 도중 창밖의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회의가 잠시 중단하는 사태도 있었지만요

 

 

 

회의를 마치고 바로 세나도 광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세나도광장으로 가는 길목에는 마카오의 아름다움이 있었습니다.

공항버스를 타고 세나도광장으로 이동하기 위하여 밖으로 나가자.

호텔 밖에는 인어공주님이 마카오 여행의 출발을 반겨주셨습니다.

 

세나도광장의 여유로움과 광장 바닥의 무늬는 이곳이 중국 마카오보다는 이탈리아의 휴양지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다들 세나도광장에서 펼쳐질 추후 어두운 그림자는 모른체 그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들 즐거운 한때 한명은 진지한 표정으로 길만 찾고 있었습니다.

 결국의 모두의 도움으로 길을 찾았지만요^^

광장 한켠 과일 노점상에 다들 서서 과일에 대해 토론도 하였습니다. 

광장 이곳저곳이 동서양의 조화로움에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세나도 광장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 내느라 고생하셨던 분께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세나도 광장의 해가 뉘엿뉘엿 저물기 시작하자 저희는 바로 세나도 광장 근처 해산물 식당을 찾아 이동하였습니다.

지도를 들고 있던 한사람의 영향으로 길을 좀 많이 돌아서 갔지만요.

 

세나도광장 근처에 있는 포르투칼 레스토랑 플라토에서 저녁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주로 해산물요리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여행 중 다들 식사시간 주문할때면 모두들 말없이 집중하는 진풍경 또한 여행의 추억이죠!

 

 

 

 

후식 하나를 무척이나 기대했지만 양이 너무적어 다들 울상이엿습니다.

식탁에 놓여짐과 동시에 후식은 산산히 파괴되어 버렸죠. ㅠㅠ

 

 

식사를 마치고 나니 길에 어둠이 찾아 들었습니다.

마카오에서의 첫 에그타르트 먹고 세나도광장의 야경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네비게이션 건형! 

낭만적인 민규 컨설턴트

 

촬영하신 분의 노고로 좋은 단체 사진이 나왓습니다.

 

모두들 노래했던 문제의 에그타르트!! 맛은 최고였습니다.

이렇게 마카오의 첫날밤은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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