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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Work/PR & Digital

[2022 신년 인터뷰] 엔자임헬스 각 본부를 만나다! (헬스케어 디지털)

by Enzaim 2022. 4. 4.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엔자임헬스의 각 본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각 본부의 이야기를 이제부터 하나씩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그 일곱 번째 주인공은 강하지만 헬스케어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계신 정희정 본부장님입니다. 직접 본부 소개를 들어보시죠!



 

 

Q. 새로운 도전을 즐긴다는 디지털 마케팅 본부가 궁금합니다. 본부의 색깔을 한마디로 정의해 주실 수 있을까요?
한마디로 ‘디지털 중심 헬스케어 마케팅 챌린저’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저희의 주요 업무는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전략에 따라 제작한 콘텐츠를 적절한 타깃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건강과 생명을 다루기 때문에 헬스케어 분야는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편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채널을 활용하거나 획기적인 콘텐츠를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전환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디지털 분야의 성장도 더욱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환경의 이해와 프로젝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계속 새로운 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트렌드와 채널 가이드가 계속 변화하므로, 디지털 마케팅본부는 시시각각 유연하게 변화하는 태도를 지향합니다.

 

 

Q. 엔자임 디지털이 주력하는 분야가 있을까요?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도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디지털마케팅본부는 의료기기와 기업 소셜 채널 분야 경험이 풍부합니다. 의료기기는 의료진이 사용하는지, 소비자가 직접 사용하는지에 따라 소구해야 할 스테이크홀더 그룹이 다양하고, 분야별로 준수해야 하는 가이드라인이 복잡합니다. 또, 기업의 디지털 채널은 최근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PR 목적 이외에 투자자 관계(IR), 채용 관계(HR)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데요.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기업의 철학을 공유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많지만 로슈진단 아큐-첵은 저희의 장기 고객사이면서, 디지털 이외의 프로젝트까지 확장되면서 본부와 브랜드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 같아 각별한 느낌이 있습니다. 지난해 질병관리청의 12개 디지털 채널 운영을 담당했는데, 변화하는 정책과 코로나19 정보를 국민에게 제때에 바르게 알리기 위해 본부원 모두가 정말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아주 작은 부분이겠지만, 코로나19 극복에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신생 부서로써 올해를 맞이하는 각오가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목표가 궁금합니다.
디지털마케팅본부가 엔자임 내 다른 본부에 비해서는 신생 부서이고, 디지털 환경의 변화가 빠르다 보니 본부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자신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화 분야인 의료기기, 기업 디지털 채널에 더욱 집중하는 한편 건기식, 질환 캠페인 등의 헬스케어 컨슈머와 더욱 다양하게 호흡할 수 있는 분야도 주력할 예정입니다. 브랜드 컨설팅 분야 의뢰도 증가하고 있어 해당 분야도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자 합니다.  본부원 모두의 개인 성장을 지원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더욱 돌볼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엔자임헬스 디지털 마케팅 본부의 멋진 성장과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정희정 본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