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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2009 생파] 11월, 낙엽은 지지만 엔자이머는 지지않는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1. 23.

불꽃같던 더위는 물러가고 어느새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선선한 날씨. 지는 낙엽따라 마냥 걷고 싶은 이 계절. 이름하여 가을! 그렇습니다. 가을의 절정 11월에 생일을 맞이하신 엔자임 식구 두 분의 생일파티가 11월 16일 오후에 열렸습니다. 11월 2일에 생일을 맞으신 이온의 이병일 대표님과 8일에 맞으신 김선희 과장님의 생일 축하 현장! 사진과 함께 가보실까요? 부릉부릉=@


파티에 앞서 사장님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미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귀국하신지 채 2주가 되지 않았지만 누구보다 열정을 보여주시는 사장님! 엔자임의 발전을 위해 격려 하시고 조언을 주시는 말씀에 모두들 경청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장님의 수줍은 미소~우*^ㅁ^*


김선희 과장님과 이병일 대표님의 엣지있는 아이템! 축하송에 즐거우신 선희 과장님의 폭풍 박수가 이어집니다.^ㅂ^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두 분의~ 생일 축하합니다♬


30여 명이 사이좋게 나누어 먹을 7호 케이크. 나름 센스있게 준비한 줄 알고 흐뭇했던 생파 위원은 곳곳의 질타에 눈물을 흘립니다.^-T


한 번의 커팅이라도 전문가의 손길로.


네 명의 미남 가운데 앉아있는 엔자임의 홍일점, 그녀. 사...사... 좋아해요. 미소가 아름다워요.


다정하게 앉아있는 세 미녀. 윤영씨, 은교씨, 정현 대리님.

이상 즐거운 생파 현장 이었습니다! 결국 케이크는 반이나 남아서 다시 포장해서 엔자임으로 가져왔습니다. 반이지만 원체 큰 사이즈라 몇 날 몇 일을 두고 먹어야 했죠. 그래도 모두 즐겁게! 맛있게! 보냈던 파티는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