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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커뮤니케이션62

헬스케어 브랜드 - 테라피 조명 ‘LUMIE’ 더 밝은 일상을 만들다 테라피 조명 브랜드 ‘LUMIE’, 더 밝은 일상을 만들다 아침 햇빛과 함께 우리의 하루도 시작된다. 저녁이 되면 해는 지고 어두워지지만, 우리는 밤이 되어도 조명, 간판, 헤드라이트 등 수많은 빛에 둘러싸여있다. 이처럼 우리의 삶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이 빛을 통해서 더욱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브랜드가 있다. Lumie는 ‘밝은 삶을 위한 빛’을 만들기 위해 테라피 조명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디자인하며, 개발하는 브랜드이다. Lumie는 영국의 케임브리지 외곽 지역에서 시작되어 30년동안 오직 테라피 조명 만을 연구해온 브랜드이다. '안개의 나라', '비가 많이 오는 나라'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우중충한 날씨로 유명한 영국은 특히 겨울 날씨가 특이하다. 매일같이 비가 오고, 해가 짧은 날씨 덕분에.. 2021. 4. 21.
[헬스케어 디자인] 사용 후 다시 자연으로, ‘찐’환경 패키지 기업들의 친환경 패키지, 100% 자연 분해 될까?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은 친환경 소재를 도입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기업들이 친환경이라고 홍보하는 제품들이 과연 100% 친환경 제품이 맞을까? 친환경의 기준은 무엇일까? 국내 친환경 인증 기준을 보면 바이오 원료(옥수수, 볏짚, 목재, 해조류 등)를 이용한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은 기존 플라스틱에 자연 소재를 20%만 섞으면 된다. 플라스틱 대신 목재를 쓰면 플라스틱 사용량은 줄지만, 나무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거나 산사태 피해를 막아주는 이점을 포기해야 한다. 진짜 '친환경적인 제품'은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서 폐기할 때 땅에 묻거나, 재활용될 수 있어야 한다. 환경오염의 대안으로 떠오른 생분해 소재의 핵심은.. 2021. 4. 15.
헬스케어 브랜드 - 새로운 고기의 탄생, 비욘드 미트(BEYOND MEAT) 한국인의 식단에 고기 얘기가 빠질 수 없다. 삼겹살, 갈비, 치킨, 육전, 삼계탕, 제육볶음…이런 음식 문화 속에서도 비건 미트(Vegan Meat), 즉 고기가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식물성 고기가 눈길을 끈다. 비건 음식은 왠지 “맛없다”라는 편견을 가진 당신이라면 어쩌면 옛날 사람이라는 핀잔을 듣게 될지도 모른다. 식물성 재료로 만든 비건 미트 제품은 이제 육즙은 물론 레어 스테이크(Rare Stake)에서나 볼 수 있던 핏물까지 재현한다. 이런 새로운 패러다임의 중심 축에 주목할 기업이 있다. 바로 비욘드 미트(Beyond Meat)라는 미국 기업이다. ​누구나 쉽게 즐기는 대중적 육류 소비의 대명사 햄버거의 나라에서 고기 한점 쓰지 않고 전세계의 미트 러버들에게 가히 충격을, 비건들에게는 격한 기.. 2021. 4. 5.
[헬스케어 리포트] 소비재 PR과 헬스케어 PR은 무엇이 다를까요? 국내에 PR이라는 개념이 도입된 지 벌써 30년이 지났고, 매체 환경도 여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PR 회사들도 다양한 변화를 겪는 중인데요. 현재 PR회사들은 전 분야를 아우르며 다양한 경험을 가진 종합 PR회사와 특정 분야에 보다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PR회사로 나누어져 각각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중 건강을 다루는 헬스케어는 다양한 PR분야 중 매우 전문성이 높고 어려운 분야로 꼽히는데요. 타깃에게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프로세스는 유사할 텐데, 대체 어떤 이유로 헬스케어 PR은 다르고 어렵다고 하는 것일까요? ​ 타깃이 복잡하고 다양합니다 소비재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고 비용을 지불하는 이는 일반인입니다. 그러나 헬스케어 산업에서는 일반.. 2021.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