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헬스케어407

[Global Expedition] Agricultural Heatlh_도시농업의 선두 주자, 뉴욕 방문기_#2 안녕하세요? 농업헬스 팀의 도시농업 탐방, 두 번째 기록을 전합니다. 탐방 장소 소개에 앞서 저희가 방문한 곳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딱 이 말이 생각나네요! “먹는 거 말고 뭣이 중한디?” 언제부터인가 음식의 맛만큼이나 음식 재료의 원산지도 중요해졌는데요. 도심에서 40~50여분 거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Blue hill at stone barns (블루힐 앳 스톤반즈)”는 정말 진정한 건강 먹거리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도시에서 나고 자란 저희에게 진정한 농업이 무엇인지 몸소 느끼게 해 준 곳이었죠! (농촌 할머니, 할아버지들 대단해~~~ feat.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여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저희도 참여해 보았는데요. ‘체험, 삶의 현장’을 방불케 하는 생생한 현.. 2016. 6. 28.
[2016 칸 라이언즈 헬스] 리얼리즘(Realism), 감동 그리고 기술의 접목 Health Communications, Life-Changing Creativity! 휴양지로 유명한 프랑스 남부지역은 바다가 파랗기도 너무 파래서 ‘Cote d’azur’(푸른 해안)라는 지역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니스(Nice)와 칸(Cannes)이 이곳의 대표적인 도시인데, 이중 ‘칸’은 국제 영화제로도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죠! 또 이 지역을 소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국제 광고제’(Cannes Lions Festival)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이곳에서 광고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엔자이머들이 국제광고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행사 하루 앞서 칸에 도착한 엔자임팀. “I love Cannes”이라고 이야기하고 계시군요 두 분 밝은 표정에 출장팀 .. 2016. 6. 22.
두물머리로 떠나는 기획관리본부 Workshop! 안녕하세요. 기획관리본부 막내입니다. 상반기 마무리 겸 기획관리본부 단합을 위해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덩실덩실) 일단 든든하게 배를 채워야겠쪄? 연화 선배님의 강력 추천으로 찾게 된 초계국수집으로 향했습니다. 전병도 먹고 초계국수도 먹고 야무지게 주문해서 먹어봅니다! 평소에 새콤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진짜 짱짱 맛있었는데요... 아쉽게도 완국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ㅠ_ㅠ 그 이유는..... 고명으로 올려주는 닭이 넘나 혜자스러운 것!!!! 떠날 때를 알고 떠나는 자의 멋짐을 알기에 아쉽지만 조금 남겨두고 두물머리로 다시 출발합니다. 이 때만 해도.... 저희가 길을 잘 못 들어섰다는 걸 몰랐어요. 두물머리면 다 같은 두물머리인 줄 알았지.... ..... 상호명이 있을줄이야.... 덕분에 대.. 2016. 6. 20.
[Global Expedition] Agricultural Heatlh_도시농업의 선두 주자, 뉴욕 방문기_#1 안녕하세요! 스쿨헬스 팀에 이어 5박 7일간 대차게 뉴욕을 다녀온 농업헬스 팀의 후기가 왔습니다. (두둥) (디자이너 백씨를 만족시키는 구도 찾기 대장정.jpg) 농업? 뉴욕? 무슨 상관인데? 아마 얼핏 보면 관계 없어 보이는 두 단어에 어리둥절 하실텐데요! 뉴욕은 세계적인 트렌드로 이어지고 있는 '도시 농업'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도시로, 옥상에 텃밭을 둔 빌딩만 약 600개가 넘는 도시 농업의 선두 주자인 곳이랍니다. 최근 서울에서도 도시 농부, 도시 농업 등이 활성화 되고 있어 이에 관심을 갖고 있던 농업헬스 팀은 뉴욕을 방문하기로 결정! 14시간 30분의 고된 비행에도 불구하고, 한 시가 아까워 곧바로 브루클린 그레인지로 고고!! 가장 크고, 가장 활성화된 옥상 농장으로 잘 알려진 브루클.. 2016.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