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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광고26

[C·C Letter #016] Pedigree의 반려견 입양 캠페인 *|MC_PREVIEW_TEXT|* 요즘 반려견, 반려묘 많이 키우고 계시죠? 1인 가구와 노부부, 독거노인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친구이자 가족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반려동물의 선호가 점점 높아지는 것 같은데요. 반려동물을 맞이할 때는 갓 태어난 새끼 동물도 좋지만 주인을 잃은 유기견의 새로운 가족이 되는 방법도 있지요. 오늘은 미국의 유명 애완견 사료 브랜드 Pedigree의 반려견 입양 캠페인 사례를 소개합니다. #1. 떠난 열 자식보다 한 마리 반려견이 낫다. Pedigree(페디그리) - 'CHILD REPLACEMENT' 캠페인 미국의 애완견 사료 브랜드 Pedigree(이하 페디그리)는 약 10년 동안 지속적인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진행해온 만큼 다수의 캠페인이.. 2020. 3. 3.
[C·C Letter #014] 여성에 주목한 광고 *|MC_PREVIEW_TEXT|* 안녕하세요! C·C Letter의 에디터 킴입니다:) 오늘은 여성을 주제로 한 광고를 소개합니다. 남성의 그림자에 가려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 위인을 소개하거나, 여성 역할의 고정된 프레임을 벗겨낸 광고까지. 이런 소재를 제품의 속성과 어떻게 연결했는지 하나씩 살펴볼게요. #1. 형광펜, 여성을 위한 스포트라이트가 되다. Stabilo Boss(스타빌로보스) – ‘Highlight The Remarkable’ 광고 스타빌로는 필기구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가장 잘 알려진 제품은 한 번 쯤 봤을 법한 두꺼운 외형의 형광펜인데요. 이 형광펜 광고가 SNS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광고는 역사적인 사건에 기여했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주목받지 못했.. 2020. 2. 5.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제품이 곧 미디어다 헬스케어 시장은 상품의 치료 효과 등 제품 자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장입니다. 오늘 기고문은 마케터와 커뮤니케이터들이 약해지고 있는 미디어 효과를 상쇄시키기 위해 제품(서비스) 자체를 중요한 미디어 채널로 활용하는 시도를 한 병원과 의약품 사례입니다. 제품이 곧 미디어다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제3의 영향력자에 기대온 헬스PR, 본질에 다가서 [더 피알=김동석] 그동안 PR, 광고는 단지 ‘포장의 기술’일 뿐이라는 편치 않은 시선을 받아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보편화되면서 숨기려고 해도, 숨길 것도, 숨길 수도 없는 ‘본질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사실을 그럴 듯하게 포장하는 것 보다는 제품(또는 서비스) 자체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헬스케어 시장 역시 마찬가지다. 아니 다른 어떤 영역보.. 2016. 11. 17.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_메르스 이후 질병관리본부, 소통 확 달라졌다 지난 해 메르스 사태 이후 질병관리본부는 '위기소통담당관'이라는 직제를 신설했습니다. 신속한 정보공개와 내,외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질병의 확산을 막는 역할을 하기 위함이라는데요. 소통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메르스 이후 질병관리본부, 소통 확 달라졌다 [헬스커뮤니케이션닥터] 인사·시스템 전방위 개편…대국민 직접 소통 전략 고민할 때 [더피알=김동석] 질병관리본부(KCDC)는 지난해 메르스 사태로 크게 곤혹을 치렀다. 신속하지 못한 병원명 공개 등으로 커뮤니케이션(소통)의 문제점이 집중 부각됐었다. 1년을 훌쩍 넘긴 지금도 지카 바이러스, 결핵, 콜레라 등 어느 때보다 많은 감염병과 질병이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질병관리본부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중요.. 2016.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