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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Letter #007] '치매'와 관련된 이야기 *|MC_PREVIEW_TEXT|* 안녕하세요! C·C Letter의 에디터 킴입니다. 아름다운 가을, 10월은 가족과 추억을 쌓기에 좋은 시간이죠. 추억이 많다는 건 그만큼 행복한 일 일텐데요. 하지만 만약 이런 기억들을 하나씩 잃어버리게 된다면 어떨까요? 오늘은 과거의 시간에 머무르는 사람들, ‘치매 환자’를 주제로 독일과 일본의 사례를 준비했습니다. 충동적인 치매 노인들의 외출을 어떻게 케어하는지, 치매환자의 사회 활동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함께 살펴 보실까요? #1. 치매환자를 위한 특별한 휴식처 - 독일 발터 코르데스 요양원 ‘버스가 오지 않는 가짜 버스 정류장’ 독일의 발터 코르데스 요양원 앞에는 버스가 오지 않는 가짜 버스 정류소가 있습니다. 요양원 생활을 하는 치매 환자들은 이따금씩 이.. 2019. 10. 15.
[C·C Letter #005] 동물보호 캠페인 사례 안녕하세요! C·C Letter의 에디터 킴입니다:) 오늘은 자연으로 시선을 돌려 멸종 위기의 야생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 사례 두 가지를 준비습니다. 다소 흔하게 느껴지는 ‘동물보호’ 주제를 어떤 크리에이티브로 풀어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1.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Lacoste- Save our species campaign ’ 라코스테가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을 위해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바로 티셔츠에 라코스테를 대표하는 악어대신 멸종 위기 동물의 자수를 새겨 한정판 셔츠를 출시한 사례인데요. 캘리포니아 돌고래, 미얀마 바다거북, 수마트라 호랑이 등 총 10종의 멸종 위기 동물을 선정해 1775벌의 셔츠를 한정판으로 판매했고, 수익금은 동물 보호 .. 2019. 9. 17.
[C·C Letter #004] 프랑스 대형 마트 INTERMARCHE의 Creative 안녕하세요. C·C Letter의 에디터 킴입니다:) 9월이 되니 살랑살랑 가을 바람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요. C·C 레터도 여러분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콘텐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 오늘은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큰 대형 프랜차이즈 마트 인터마쉐(INTERMARCHE)의 프로모션 두 가지 사례를 준비했습니다. 매일 '대박 세일'만 외치는 우리나라 대형 마트들과는 다르게 활발한 크리에이티브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해 사뭇 다른 느낌을 주는데요. 그럼 어떤 사례들인지, 함께 살펴 보실까요? #1. 먹으면서 '당' 빼기 - ‘Sugar detox 캠페인’ 달콤한 디저트의 나라 프랑스. 그래서일까요? 프랑스인의 한 해 설탕 섭취량은 약 25kg 정도로 권장량의 3배의 양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인터마쉐에서는 .. 2019. 9. 3.
[C·C Letter #003] McDonald의 Creative 2주 만에 돌아온(아니 벌써?) C·C Letter의 에디터 킴입니다:) 오늘은 패스트푸드의 대명사 맥도날드의 크리에이티브를 소개합니다. 맥도날드는 '햄버거'와 고유 마크 'M' 그리고 'I'm lovin' it' 슬로건 등 오랜 시간 변하지 않는 상징과 메시지를 가지고도 신선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기업입니다. 전 세계로 퍼져있는 만큼 나라 별로 기발한 캠페인도 많이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캠페인은 어떤 재미 있는 아이디어를 보여주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1. 제품에 별명을 붙여라! - 맥도날드 재팬 ‘Hahon Hohaho Hie’ 팻네임 프로모션 1990년부터 2002년까지 판매됐던 일본 사람들의 맥도날드 최애 메뉴 '베이컨 포테이토 파이' 2017년에 다시 한 번 그때의 추억을 살려.. 2019.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