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263

혼자 피는 꽃은 없다 예전에 쓰던 USB를 정리하다가, 2009년 초 사업을 맡게 되면서 그간의 생각을 정리해놨던 글을 발견했습니다. 당시 직원분들이나, 고객에게 아래와 같은 속 마음을 공유했는지 조차 가물가물한...^^ 두배가 넘게 훌쩍 커버린 엔자임의 지금 모습에 기쁨을 느끼면서도, 그때의 마음을 오래도록 잃지 않아야 할 것 같아 짧은 글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 혼자 피는 꽃은 없다 2009년 2월 22일 바람, 비, 태양, 꿀벌, 흙... 나이 마흔이 갓 넘어서야 세상에 혼자 피는 꽃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세상의 어떤 사소한 일도 혼자 이루어진 것이 없다는 사실. ‘엔자임(Enzaim)’이라는 꽃이 이제 막 봉우리를 터뜨리려 합니다. 5년 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함께 해.. 2012. 3. 16.
세상에는 감사해야할 일들이 참 많습니다. 엔자임에는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던지는 직원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는 이런 분들께 늘 감사해야 합니다. 남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일에 자발적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점에서 네 분께 감사 드립니다. (어느 학원 다니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 ㅋㅋ) 그리고, 여러분도 부단히 노력하면 나올 수 있습니다. 다음엔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 2011. 12. 8.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후기 (환경부 Me First 캠페인) 일전에 소개드린 'Me First! 내가 그린 콘서트' -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입니다. 엔자임에서도 몇몇 분들이 다녀가신 줄 압니다. 엔자임 그린팀에서 작업한 내용 사진으로나마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특히 이미진 대리님, 송세연 컨설턴트는 터치포굿 장지영(ZIO)님과 분리수거 존을 직접 설치 하느라 아주 고생이 많았답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무리 바쁘더라도 재즈 한 곡의 여유를 즐기는 엔자이머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1. 10. 14.
Enzaim Official Wallpaper 산고의 끝에 Enzaim의 공식 월페이퍼가 드디어 론칭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바쁜 업무 시간을 쪼개 세심한 작업을 진행해준 Enzaim Design Team 김은주 디자이너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아래 3가지 버전의 월페이퍼를 선사하오니 자신의 컴퓨터 사양에 맞는 타입을 골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포스팅 하단에 모든 종류의 월페이퍼를 한꺼번에 저장하실 수 있도록 준비해두었습니다. 각자 컴퓨터 내에 폴더를 만드시고 월페이퍼들을 모아 저장해두시면 상황에 맞게 다양한 이미지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특별한 날을 위한 스페샬 에디션도 추가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 Type 01 [1024 x 768] [1366 x 768] [1680 x 1050] Type .. 2011.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