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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567

11월의 수요감상회 - 몸집들이 프로젝트 수요감상회는 지난 11월 29일, 엉뚱한 사진관 를 관림했습니다. 올림푸스한국과 서울문화재단이 함께 한 엉뚱한 사진관 는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로 표현되는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대변되는 서울 지역 청년 주거 문제를 사진과 설치 미술로 담아낸 전시입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회사에서 10분거리인 서울시청 시민청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점심시간에 잠시 다녀올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곳에 볼 거리들이 많네요 :) 청년들의 주거 공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환풍기, 센서등, 선풍기, CD플레이어 등을 재료로 삼은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직장인의 슬픈 외침을 조용히 촬영하는 엔자이머도 있었습니다. 11월 수요감상회에서 있던 일을 아래 영상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세요:) 2018. 12. 7.
2018년 PR345본부 워크샵 ‘달콤함+향기로움+기름짐=대만족’ 아시다시피, 우리는 뭔가를 배우는 워크샵을 좋아합니다. 딱딱한 거 말고, 재미있는거요. 그래서 이번 워크샵에서는 쿠키굽기, 꽃꽂이, 고기 맛있게 먹는 법을 좀 배워봤어요. 정지애 쿠킹스튜디오라는 곳에서 정지애 선생님이 아니신 선생님의 지도를 받아 거 뭐시냐 버터와 달걀과 밀가루와 코코아와 설탕을 물리학과 화학의 법칙에 따라 일정 순서대로 (순서 복잡하다, 까먹었다) 쉐킷쉐킷하는데 다들 아시잖아요? 업무용 노트북만 아니라면 뭐든 즐거운 거. 다들 즐거움과 웃음이라는 양념을 치며 엄청난 비트로 버터를 쉐킷쉐킷하길래 와 이거 참 맛있는 쿠키가 나오겠구나야 예상했는데. 밀가루를 섞는 순간 망작의 스멜이 코끝을 스치고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이건 쿠키가 아니라 떡이 될 것 같아. 그래서 성형을 해봤는데.. 2018. 11. 23.
[안식월 휴가] 매일이 주말 같았던 시간들 3번째 안식월 휴가를 보내고 온 기획관리본부 이현선 입니다. 이번 안식월 휴가는 매일매일을 주말 같은 기분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계절에 쉴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안식월 휴가였습니다. 이번에는 숲으로… (지난 번에는 바다로.....였죠.^^)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아직은 초록이 남은 나무들 낙엽이 떨어진 숲길을 걷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템플스테이 즐기기 휴양림에서 낙엽으로 떨어진 숲속 길 걷기 가까워서 좋았던 창포원 산책하기 평일 한가하게 책방에서 책 읽기 서울숲에서 자전거 타기 (feat 책 읽기) 용문사 가는 열차 안 아무도 없는 맞은 편에 그림 같은 풍경들 목적 없이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보낸 시간들 그렇게 보낸 시간들이 모여 소중.. 2018. 11. 16.
[11월의 멘츄] 신서유기 4글자 게임 따라하기! 올 해 마지막인 11월의 멘츄는 바로 [신서유기 4글자 게임] 입니다. 4글자 게임에서 가장 요하는 것은 순!발!력!입니다. 순발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두뇌회전이 잘 되어야 겠죠? 멘츄회원님들의 두뇌회전을 위해 맛있는 피자를 준비했다죠~![박서준님이 맛있게 먹고 순발력 키워 1등하라는 눈빛을...] 배가 부르니 게임보다 선물이 무엇일지 더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번 선물은 무엇일까요?두둥~! 겨울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핫팩도 있고, 연말에 예쁜 모습으로 다닐 수 있게끔 해주는 고데기도 있고, 엔자이머들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게끔 해주는 목 안마기도 있고, 오늘도 각양각색의 선물들이 멘츄 회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각양각색의 선물들을 가져가게 될 팀은 어느 팀이 될까요?? 이번엔 1.. 2018.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