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감상회는 지난 11월 29일,
엉뚱한 사진관 <몸집들이 프로젝트> 를 관림했습니다.
올림푸스한국과 서울문화재단이 함께 한 엉뚱한 사진관 <몸집들이 프로젝트>는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로 표현되는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대변되는 서울 지역 청년 주거 문제를 사진과 설치 미술로 담아낸 전시입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회사에서 10분거리인 서울시청 시민청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점심시간에 잠시 다녀올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곳에 볼 거리들이 많네요 :)
청년들의 주거 공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환풍기, 센서등, 선풍기, CD플레이어 등을 재료로 삼은 작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직장인의 슬픈 외침을 조용히 촬영하는 엔자이머도 있었습니다.
11월 수요감상회에서 있던 일을 아래 영상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세요:)
'_Enzaim Life > Enzaim Cultu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멘츄] 황금돼지해 '대왕윷놀이'를 하다!!! (0) | 2019.01.23 |
---|---|
2019년 1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1) | 2019.01.14 |
2018년 PR345본부 워크샵 ‘달콤함+향기로움+기름짐=대만족’ (0) | 2018.11.23 |
[안식월 휴가] 매일이 주말 같았던 시간들 (0) | 2018.11.16 |
[9월의 멘츄]숫자가 적힌 보물을 찾으세요! (0) | 2018.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