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안식월 휴가를 보내고 온 기획관리본부 이현선 입니다.
이번 안식월 휴가는 매일매일을 주말 같은 기분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계절에 쉴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안식월 휴가였습니다.
이번에는 숲으로…
(지난 번에는 바다로.....였죠.^^)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아직은 초록이 남은 나무들
낙엽이 떨어진 숲길을 걷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템플스테이 즐기기
휴양림에서 낙엽으로 떨어진 숲속 길 걷기
가까워서 좋았던 창포원 산책하기
평일 한가하게 책방에서 책 읽기
서울숲에서 자전거 타기 (feat 책 읽기)
용문사 가는 열차 안
아무도 없는 맞은 편에 그림 같은 풍경들
목적 없이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보낸 시간들
그렇게 보낸 시간들이 모여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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