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Enzaim Life567 2009 가을 워크샵, 가평 취옹 예술관을 찾아서 - 첫번째 이야기 한 여름의 푹푹 찌는 폭염은 가고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부는 천고마비의 계절, 9월! 왔습니다, 왔습니다. 네, 그 이름도 찬란한 2009년 하반기 워크샵이 왔습니다! 9월 25일, 엔자임은 가을을 맞아 업무 속 건강한 활기를 위해 가평으로 워크샵을 떠났습니다. 풍성한 가을에 함께한 엔자이머 이야기. 함께 가보실까요? 부릉부릉~ 나무 사이사이로 보이는 펜션의 모습. 이국적이지 않나요? 영화 속 스틸컷을 옮겨 놓은 듯한 모습! 사방으로 둘러싸인 산, 녹음을 살짝 가리는 안개, 그리고 그 한가운데 위치한 전통 한옥. 출발 2시간 만에 도착한 이 곳은 가평군 상면 행현리에 위치한 취옹 예술관 입니다. ‘산 좋고 물 좋고 바람 좋다는 게 바로 이런 거구나! ㅍ0ㅍ’라는 것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정취에 폭 빠져.. 2009. 10. 5. '엔자임 일기장' 게시판 소개 안녕하세요, 김은주 입니다. PR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엔자이머! 그들의 일상을 어떨까요? 보람차지만 때로는 고단하기도 한 업무에서 벗어난 엔자이머들의 즐거운 일상! 생일파티, 워크샵, 엔자이머가 뽑은 추천 도서, 엔자임 내 행사 등 소소한 이야기를 하나씩 공개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09. 9. 21. [2009 It團 인터뷰] 김민정 과장님 새로운 자극을 위해 떠난 여행, 여유를 배우고 오다 2009.09.14. 민정과장님과 함께 한 시간 1. 이번에 안식월을 다녀오셨는데 유럽을 다녀오셨다구요. 왜 굳이 유럽여행을 고집하셨나요? 한 달의 휴가. 직장인에게는 꿈이고 꿀 같은 휴가이죠. 안식월이라는 의미도 컸죠. 제가 3년 이상 근무한 곳은 엔자임이 처음이거든요. 이번 휴가는 쉬고 즐기는 의미도 있지만, 3년, 횟수로는 4년 간의 엔자임 속에서 PR인 생활을 정리해보고, 앞으로의 제 삶에 대한 고민을 던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요. 이 기간을 값지게 쓰고 싶어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왜 사람이 재충전을 하는 유형은 두 가지가 있다고 하잖아요. 안락한 곳에서 편안히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며 재충전을 하는 유형과 어디론가 떠나서 새로운 자극을 통해.. 2009. 9. 20. 미미과장님 송별회, 선희과장님 환영회 그리고 삼겹살 안녕하세요, 개굴개굴 조윤영입니다. 때는 2009년 8월 27일, 무더위가 한꺼풀 꺾이고 비가 시원하게 내렸던 날. 우리는 한 사람을 떠나 보내고 또 새로운 인연을 맞이하였습니다. 단정한 용모에 유쾌한 말솜씨를 자랑하시던 개그계의 큰 별, 미미 과장님 엔자임 덕분에 그녀의 청춘, 20대의 후반을 열정으로 채우고 30대를 보람차게 맞이할 수 있었다던 미미 과장님은 인성은 어느 정도 쌓았으니 이젠 지식을 좀 쌓으셔야겠다는 말을 남기셨더랬지요. ㅎㅎ 엔자임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과 카드를 보고 계시네요. (옆에 계신 영화씨는 삼겹살을 눈물로 녹여드셨다는 소문이...) 미미 과장님이 가시는 길에 항상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공부 재밌게 하시고 몸 건강하세요♥ 그리고 새롭게 엔자이머로 입성하신 김선희.. 2009. 8. 28.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