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자임헬스 글로벌원정대] 일본의 힐링 스팟 / 피로 사회의 해방구 두 번째 이야기_분키츠 서점, 네스카페 수면카페
'엔자임헬스 글로벌 원정대'는 전 세계의 선진 헬스케어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학습하며 헬스케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탐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엔자임헬스 글로벌 원정대 시리즈에서는 해외 선진 현장에서 체험한 엔자이머들의 헬스케어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입장료 받는 서점 ‘분키츠(Bunkitsu)’ 도쿄 롯폰기에 위치한 ‘분키츠'(文喫, 글을 만끽하라는 뜻)’는 입장료(1만 5천원)만 내면 하루종일 이용할 수 있는 서점입니다. 입장 요금은 미술 전시회나 영화 관람료와 같은 가격대를 의식해 책정했다고 합니다. ‘분키츠’는 크게 5가지 공간으로 구분 되는데 아트, 디자인, 비즈니스, 음식, 인문학이나 자연 과학, 문학, 그 밖에도 잡지, 만화 등을 판매하는 ‘선서(選書)실’, 책과 오롯이 일대일로 대면하기 위..
2019.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