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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1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by Enzaim 2016. 1. 11.





새헤 계획으로 다이어트를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중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운동 계획을 세우는 일이 아닐까 하는데요.



비교적 다른 운동들에 비해 시간, 장소를 구애받지 않는 운동이고 

체지방을 감소시켜 비만을 개선하고 면역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으며 

골밀도를 유지하고 증진하도록 도와주는 이 운동은 무엇일까요?



바로바로! 걷기 운동이라는 사실!




이런 걷기 운동을 함께할 수 있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매달 11일에 1km 이상 걸어 점심을 먹는 엔자임의 문화인데요.


2016년, 첫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에는 어디로 다녀왔는지 살펴볼까요





손으로 광합성을 해야 한다며 이리저리 움직이며 비타민 D 합성 중인 기획관리본부는 '산채향'이라는 음식점에 다녀왔습니다.


맛집으로 향하는 길은 1km 정도 걷고 회사로 돌아오는 길에는 1.7km를 걸으며 겨울을 마음껏 느끼고 왔다고 합니다.







주재료인 더덕으로 샐러드부터 더덕구이, 더덕보쌈까지 더덕으로 한 상 가득 차려진 정식을 맛있게 먹고 왔다고 합니다.


푸짐하게 나오는 덕분에 가족들과 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입니다.






더 푸짐한 곳에 다녀온 크리에이티브 본부! 


광화문역 근처의 '가온' 뷔페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샤브샤브용 고기는 물론 홍합, 새우까지 해산물도 가득 먹고 뷔페라 다른 맛있는 요리도 자유롭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오늘처럼 겨울바람이 쌩쌩 부는 날에는 샤브샤브처럼 국물 요리를 먹었어도 좋았을 것 같네요:)





PR6본부는 서울 파이낸스센터에 있는 스페인음식점 엘쁠라또에 PR3,4본부는 유로구르메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아래 두 사진은 유로구르메의 사진인데요.


치즈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라 그런지 사진마다 있는 치즈가 침샘을 자극하네요.




다른 팀들이 다녀온 사진을 보면 다음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에 가고 싶은 리스트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올해에는 회사 있는 정동 주변의 이야기와 맛집들을 소개할 예정이니 엔자임블로그에 더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2016년 새해에는 결심한 계획들 모두 지킬 수 있는 한 해 되시길 바라면서

다음 달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소식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