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건강을 생각하는 엔자임의 이야기로 찾아왔습니다.
그 전에 살짝 엔자임이 있는 건물부터 소개하고 갈게요~(자랑임)
엔자임헬스는 근대화의 역사가 함께 하고 있는 정.동에 터를 잡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신아빌딩은 한국 근현대사에 흔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신아빌딩은 담쟁이덩굴로 덮여있어 여름에는 사진처럼 푸른 자연과의 조화를 볼 수 있답니다!(합성 아님><)
보기에는 정말 아름답지만,
신아빌딩에는.. 가끔 '안타까운 일'이 종종 있어요..
바로 건물을 나무로 착각하고 날아드는 새들의 부상 입니다. T_T
푸른 식물들이 있다 보니 나무로 착각하는 것일까요?..
열매를 먹으러 엔자임헬스를 방문(?)하는 새들도 있고, 저돌적으로(?) 달려들어 창문에 금이 간 적도 있습니다..
(새들도 놀라고 엔자이머도 놀라고..@.@)
요즘에는 특히나 빌딩의 투명한 창문과 방음벽을 새들이 인식하지 못해 부딪혀 다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엔자임이 있는 건물도 의도치 않게 새들의 위험물이 되고 있어 조치가 필요했는데요~
엔자이머들이 방법을 고민하다 발견한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에서는 창문이나 투명한 곳으로 날아드는 새들을 보호하기 위해
새 중에서도 사나운 맹금류들의 스티커 '버드세이버'를 배포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엔자임도 바로 신청 했습니다!!
짜잔~
새 그림자를 연상시키게 하는 검은색 새 모양 스티커 부착!
맹금류 모양의 버드세이버를 부착한 이후에
신기하게도 엔자임헬스를 방문하는 새들의 수가 확실히(!) 줄어들었는데요. :)
앞으로 버드세이버 스티커가 더 많이 알려져서
도심속에 사는 새들이 더 안전한 곳에서 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엔자임의 건강 정의처럼 인간, 자연, 동물이 함께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앞으로도 엔자임의 노력은 쭈~욱 이어집니다!
-엔자임의 건강 정의-
"건강이란 인간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안녕 상태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 동물 등 인간과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동반자들이 함께 건강한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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