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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30번째 안식월 휴가 후기 - 주은미 대리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가을이에요.


이런 가을에 안식월 휴가를 맞이하신 분이 계신데요. 


바로 주은미 대리님 입니다.



시기에 맞게 가을단풍과 어울리는 곳을 찾아 여행을 다녀오셨다고 하는데요.


대리님께서는 어떤 안식월을 보내셨는지 후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Q. 안식월 휴가지로 일본과 제주도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원래 엄마와 함께 휴양지인 괌을 계획했었는데요, 친구분들과 가신다고 하셔서 제가 양보하게 됐어요(T.T)


괌 여행이 무산되고 나서 주변에서는 유럽여행을 추천했는데이번 휴가 때는 정말 제대로 쉬는 게 


목표였기 때문에 가을도 느낄 수 있고 무리 없이 갈 수 있는 곳을 고민 하다 보니 일본을 가게 됐네요.


제주도는 자주 가긴 했지만 갈 때마다 좋은 곳이라 또 한번 가게 됐어요.




Q. 안식월 휴가때 이것만큼은 꼭 하고 싶었던 것이 있다면?


제가 한달이라는 긴 시간을 쉬게 된 것이 너무 오랜만이여서 처음에는 정말 많은 계획들을 세웠어요.


하지만 다시 안식월 답게 휴식을 취해야 겠다고 생각해서 다른 계획들은 잠시 접어 두고 


여행과 체력 증진을 목표로 안식월을 보내고 왔어요.

 



Q. 체력 단련을 결심하셨다고 했는데 어떤 계획들이 있었나요?


평소에 하체 근력을 키우는게 목표였어요. 그래서 요가를 열심히 다녔는데요. 하체 위주의 요가 수업이 


다양해 이것 저것 재미있게 운동했던것 같아요. 플라잉 요가가 유행이라고 해서 한 번 도전했었는데 


거꾸로 메달린 자세가 어지러워서 저한테는 맞지 않더라구요.(웃음) 



 


주은미 대리님은 여행과 운동으로 체력 충전을 해 오셔서 그런지


인터뷰 내내 생기 가득한 기운이 느껴졌어요(><)



단풍과 어우러진 풍경이 특히 아름다웠다는 9월의 일본과 제주도, 


그럼 주은미 대리님의 안식월 여행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교토에서 오사카까지 4박 5일간의 일본 여행기를 재미있게 들려주신 대리님,


이어서 두번째 여행 이야기도 들려주셨는데요.


특별히 '셀프스냅' 컨셉으로 제주도 사진 여행을 다녀오신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은미 대리님은 제주도 카멜리아 힐 이야기를 하시면서 셀프 스냅에 푹 빠지신 모습이었는데요.


저도 셀프 웨딩은 많이 들어봤지만, 셀프 스냅은 처음 들어본 터라 


대리님의 이야기를 듣고 제주도로 떠나고 싶어졌네요.



 긴 안식월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마지막으로 엔자임 안식월 주인공에게 던지는 공.식.질.문.






 '심신충전' 한마디로 한 달간의 휴가를 정리해주신 대리님!


충전하고 오신만큼 다시 멋지게 일하실 대리님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30번째 안식월 주인공 주은미 대리님의 후기는 여기까지 에요.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안식월 인터뷰에 친절히 


응해주신 대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찬바람이 제법 불기 시작하면서 여행을 다니기에 부담스러운 날씨가 왔는데요~


다음 번 안식월 주인공은 따듯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지 않을까요?


다음번 주인공의 후기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