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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탐스런 소풍] 어디까지 가 봤니?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걷기에도 딱 좋은 날씨이죠.

 

 

[탐스런 정동길] 2014년 부터는 [탐스런 소풍]으로 변경된 거 알고 계시죠?

 

 

정동길이 아닌 어디든지 TOMS를 신고 걷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유난히 봄에 많이 걸어 다녔는데요.

 

그럼 TOMS를 신고 어디까지 갔는지 소개합니다.

 

 

   

 

여기는 포천에 있는 국립수목원입니다.  광릉 수목원이라고도 하죠.

 

천천히 2시간 정도 걷기에 좋은 코스 입니다.

 

가을인 지금 가면 바람도 솔~솔~ 불고 걷기에 더 좋겠네요.

 

 

   

   

 

그리고 일본 다카마쓰 여행에서도 함께 했습니다.

 

리쓰린 공원 산책하면서 잠시 쉬어 봅니다.

 

 

 

그리고 제주도 여행에서도 함께 했는데요.

 

첫날 TOMS신고 고생한 민희 팀장한테 살짝 미안한 마음입니다.

 

첫날은 올레길 걷기였거든요.

 

올레길은 운동화가 진리이죠. ^^

 

  

 

 

바다마다 느낌이 다르죠.

 

여기는 동해 하조대 해수욕장입니다.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입니다.

 

 

 

아무리 가뭄이라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강원도 양양 법수치 계곡입니다.

 

물이 정말 맑고 깨끗하더라구요.

 

 

  

 

 

이제 찬 바랑이 불고 덕수궁 돌담길에 낙엽이 지겠지요.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TOMS신고 소풍 떠나 보세요.

 

좋은 추억이 될 거예요.

 

 

 

더 늦기 전에 이 가을을 즐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