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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수작] 3차 모임 '티 코스터 만들기'






지난주 수요일(10월 1일)에 수작 3차 모임이 있었습니다!

요즘들어 날씨도 쌀쌀해지고, 가을이 오니 따뜻한 음료를 많이 찾게 되는데요. 

내가 만든 티 코스터로 책상/식탁 위를 더 예쁘게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요?

카페에서도 예쁜 티 코스터 위에 음료가 올려져 있으면 괜히 더 맛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일단 저희는.. 배를 채워야 하잖아요!

이번에는 비비고 도시락을 준비했습니다 :) 












그런데..

바느질은..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래도 몇몇 우수 회원님들 덕분에 서로서로 도우며 진행을 했습니다!










우선,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시침질을 해주고,

버튼홀 스티치 방법으로 테두리를 바느질해주면 끄읕!


정말 쉽죠..??하하..
















엔자이머 분들 중 노란 코스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

화사하네요


















회사와 집에서의 후기도 남겨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달의 우수회원님..

순정대리님의 코스터가 돋보였습니다!


패키지로 구입한 무색 실보다 각각 코스터에 맞는 색실을 이용해 바느질하니 훨씬 예쁘더라구요!

(저도 대리님을 따라.. 색실로 바느질 했답니다..*.*)















그럼 다음 모임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