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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벌써 이어도를 그리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30.
어제 도착했나 싶게 벌써 제주도가 그립습니다.
오늘 서소문의 한 필름 가이(guy)에게 인화해온 사진을 보니 더욱 그렇네요 쿄쿄.
작고 저렴(3만3천원)한 카메라라 기대 안했는데, 아름다운 제주 풍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다시금 추억에 젖어 볼까 사진 몇장 올리고 퇴근하겠습니다.


저희가 머물렀던 몽마르뜨 펜션에 곱게 핀 동백꽃입니다.
그런데 동백꽃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제주도니 동백꽃이구나 했습니다;

어디서 찍은 건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멋진 제주도 하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