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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2009] 엔돌핀데이! 엔자임의 야구관람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12.
태양의 계절 6월-
이글이글 타는 태양을 등지고 엔자임의 발길이 향한 곳은? 잠실야구장!
바로바로 두산vsLG 아니 LGvs두산의 불타는 야구 경기가 13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졌기 때문입니다.
엔자임은 LG팀!

그럼 먼저, 평소 엔자임의 정신적 응원단장, 대표님의 한 컷-


오늘 엔자임의 열기를 들었다놨다 하신 용맹한 응원단장, 강병욱님의 한 컷- (어머 이름까지 외운거니?)
코믹표정의 대가이신데 아래 사진은 너무 일반사람 같네요. 오만 인상을 쓰시며 목청 껏 외치실땐 정말 저 분 괜찮은 걸까 새가슴 야성미는 걱정이 되기도 했답니다.
 

나홀로 고무되신 정현 대리님, 대리님 야구장엔 웨이터 없습니다.

화끈한 치어리더 언니의 물갈퀴댄스를 감상하시겠습니다.
역시 당신은 프로여요!

슬슬 엔자임 매점도 문을 열었습니다.
덕분에 응원을 위해 일어설 때마다 우수수 치킨 가루가 떨어졌지요.

치어리더언니의 프로페셔널한 댄스 공세와 매점 오픈 이후, 한 껏 달아오른 엔자임-

야구장의 열기와 엔자임의 신남을 가득 담은 수지 대리님, 지혜씨, 정현 대리님의 한 컷-
뒤에 김은영 이사님과 진희 대리님은 오늘의 타율, 승부 가능성 등등을 냉정히 분석 중이시네요.

풋풋한 방방씨와 윤영씨도 한 컷-
"우린 제법 신났어요"

이날 LG팀 응원석에 자리한 관객 모두는 하나가 되어 응원의 도가니탕을 연출했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

그렇지만 치킨 보다, 응원 보다 우리는 야구를 보러 간 것 이지요.
이날 열심히 싸우신 LG 선수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그럼 엔자임의 야구관람기의 베스트 포토를 마지막으로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함께 해 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드리고, 특히 끝없는 보살핌으로 저희를 살펴주신 현선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엔자이머라서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