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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2009 생파] 2월 표지현 부장님 / 4월 김민정 과장님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17.
엔자이머들이 함께 나누는 대화, 행동을 잘 지켜보고 있노라면,
참..서로 사랑하는구나 느낄 수 있습니다.

혹자는, 은은~하게 화장한 얼굴로 서울 한 복판, 잘 나가는 까페 한 가운 데서 사팔뜨기 연기를 선보이며
또 블랙드레스를 입은 누군가는 새롭게단장한 시청앞잔디밭 횡단보도 가운데서 아리아리랑 춤을 춥니다.

서로에게 거리낄 것이 없고,
서로를 보면 마냥 웃음이 터지며,
표정만 보아도 기분이 어떤지 다 아는.
우리는 엔자이머 입니다.

바로 그 근간에는 우리를 더욱 끈끈하게 만들어주는 [엔자임 생파] 가 있지요!!

어제, 4월 19일 생일을 앞둔 김민정 과장님의 생파가 열렸습니다!
2월 요양휴가로 자리를 비우신 표지현 부장님의 생파도 함께 준비되어 있었으나, 
'속상한 남성들의 행복한 성생활' 이란 막중한 책임을 어깨에 짊어지시느라
아쉽게도 함께 참석 못하셨습니다.. (부장님..정말 6시 6분까지 기다렸습니다..ㅠ.ㅠ)
표부장님, 우리 모두 마음속으로 100만배 축하 드렸습니다 ^^ 내년에 두 배로 축하 드릴게요 --

그럼, 생파사진전 시작합니다.

이번 생파 주제는 [ 연하남 ] 이었습니다.
연하남 정도는 옆구리에 끼우고 걸어 줘야 최지우, 김원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지요.
김민정 과장님, 사내교육 한 번 여시죠...


7년 터울을 사랑으로 승화시키게 한 미소입니다.



쑥스러워 하지 마세요, 아름답습니다 ^^



너무 Fresh 한 cake를 준비했던 탓 일까요..
꽁꽁 얼은 cake로 인해 마음까지 얼지 않으셨기를 기도합니다...휴..



김동석 대표님 생파부터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엔자임 단체컷!
각자 자기의 개성을 담뿍 담은 얼굴들 이네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결원이 많았던 2/4월 생파 였습니다.
5월에는 아주 많은 엔자이머들이 축하를 받게 될 전망입니다.
모두모두 시간 비워주시기를..
더욱 알찬 생파로 다가가겠습니다.
5월을 기대해 주세요.









영배씨 어디보시나요?



장난입니다, ^^ 영배씨 제가 사랑하고 있어요




Happy April !!    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