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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Enzaim Life/Enzaim Culture

새로운 엔자이머, 최단비 입니다 :)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2. 1.

분류없음 2010/01/31 22:49

엔자이머 여러부운♥
주말 동안 저 처럼 충전 많이 하셨나요?
이틀 쉬었다고 벌써 다들 보고싶습니다~

2월의 첫날을 엔자임안에서 시작 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아직 일주일밖에 나가지 않았지만 엔자임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

절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생각해다가
'엔자임에 다니는 최단비' 외의
저를 완성하는 것들 네가지를 떠올려 봤어요.

>> 음악
음악은 한마디 말 보다 더 큰 위로가 되곤 합니다. 
제가 가장 아끼는 순간 중의 하나가 집에 돌아와 샤워를 마치고 노곤한 몸으로
음악을 들으며 일기를 쓰는 거에요. 
     장르 불문하고, 음악의 선율을 즐깁니다.
그래서 어떤 음악을 좋아하냐는 질문보다 요즘 뭘 듣냐는 질문이 더 좋습니다.
요즘은 Racheal Yamagata를 들어요. be be your love_  여러분도 들어보세요.


>> 영화
 블록버스터급 영화말고 소소한 인생 얘기를 조곤조곤 풀어내는 영화를 선호합니다.
뭐, 여러번 봤던 영화는 비포선라이즈, 이터널 선샤인 정도 있는 것 같아요. 
        조만간 영사기를 구입해서 저만의 스크린을 갖고 싶어요.

>> 커피
커피는 정말 저에게 고마운 친구.
아무리 생각해도 어려울 때 항상 제 곁에서 빈자리를 지켜줬던 것은 바로 요녀석이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좋아하는 친구는 더 더 많이 알고싶어지는게 인지상정.
      나중에 커피 공부도 하면서 이 친구를 더 잘 알고 싶어요.  

>>그리고 사람.
가족을 비롯한 친구들, 저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저를 궁극적으로 완성해 내는 것 같아요.
관계에 의해서 저 자신도 많이 변하구요. 사람보다 중요한게 있을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엔자임 식구들과의 이 인연의 끈을 소중히 간직 하고 싶어요. 
그리고 엔자임 안에서 건강한 PR을 하고 싶습니다. :)

그럼 다시 활기차게 한 주를 시작해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