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갓 입사한 새내기 인턴 이예슬입니다 :-)
다른 분들이 모두 사진을 올리셔서 저도 가장 잘 나온 제 사진을 올려봅니다ㅎㅎ(참고로 저는 오른쪽이에요.)

저는
1. 오늘의 운세 신봉자입니다. LG에서 매달 900원에 제공되는 오늘의 운세를 꼬옥 챙겨봅니다 :) 
2. 영화 ...ing의 마니아에요. 정말 많이 봤는데 볼 때마다 폭풍눙무리ㅠㅠㅠㅠ 키친과 500일의 썸머도 제 맘에 쏘옥 드는 영화!
3. 네이버 죽순이입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은 네이버로
4. 빵순이입니다. 거의 4-6개월을 삼시세끼 베이글만 먹었던 적도 있었어요.....
5. 가끔 제 정신이 아닐 때도 있는 것 같아요.

발랄한 노란색 맨투맨 티 지은 권 제품, 1만 8000원대
스타일리쉬한 검정 뿔테 동일 바이 서동일 제품, 가격미정
뻥튀기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엔자임의 첫 인상
면접 보러 갔을 때가 정말 기억에 남았어요. 건물 입구를 못 찾는 바람에 1층에서부터 헤매었거든요! 겨우겨우 엔자임에 들어섰을 때의 느낌은 살짝 충격 :) 굉장히 조용하고 깔끔하고,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랬어요. 면접을 보고 나오면서 아, 꼭 여기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엔자임에서의 첫 주는
이것저것 배우느라 몸과 머리는 힘들었지만 재밌었어요! 금요일이 되니 약간 긴장이 풀린 듯도 했지만 내일부터 다시 기합 넣고 또릿또릿하게 일 하겠습니당 ㅎㅎ 회사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다 친절하시고, 금방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