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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xpedition] Mental Health - 일상 속에서 행복을 추구하다. 덴마크 원정대 2편

_Healthcare Insight/Enzaimer Insight

by Enzaimer 2017.03.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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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 떠난 정신건강 팀의 덴마크 원정 두 번째 이야기

덴마크 공동체 마을, 스반홀름(Svanholm)에 가다

 

 

 

전날 행복연구소 인터뷰와 니하운 운하까지

비바람을 뚫고 일정을 소화해야만 했던 원정대 멤버들!

 

 

떠나는 마지막 일정까지 코펜하겐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이어져

코펜하겐을 회색도시로만 즐기다 가겠구나 싶었는데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

 

 

아이폰 이 뻥쟁이! ><

다음날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맑은 하늘을 보여주었어요

 

 

오늘의 일정은 덴마크의 대표적인 공동체 마을

'스반홀름(Svanholm)' 입니다!

 

 

 

 

스반홀름 투어를 신청한 원정대 팀은 오전 11시로 담당자와 약속을 해두었어요

코펜하겐 시내에서 2시간여 떨어진 스반홀름 마을에 제시간에 도착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부랴부랴 준비했지요~

 

(시차적응 실패로 새벽 5시부터 멤버 전원이 깨어 있었던 것은 안 비밀 >_<)

 _

 

 

 

 

그렇게 도착한 코펜하겐 중앙역!

 

 

 

*코펜하겐 시티패스(Copenhagen City Pass)로 스반홀름 가는 방법*

 

코펜하겐 시티패스로 스반홀름에 갈 수 있어요!

 

 

코펜하겐 중앙역에서 열차 정보 스크린을 통해

 

Frederikssund St.행 열차 플랫폼을 찾습니다..!

 

 

 

확대

 

 

 

Frederikssund St.행 열차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성수 팀장님!

 

츤데레 덴마크인들 덕분에 단박에 기차를 찾아 탈수 있었어요

 

 

 

열차를 타고 종점인 Frederikssund St.역까지 갑니다!

 

종점에서 내리면 되는 거라 참 쉽죠?

 

 

 

 

 

***저희 원정대 팀은 1~4존까지 대중교통수단(버스, 메트로 등)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72시간권 시티패스를 구매해서 요리조리 유용하게 잘 썼거든요!

 

 

 

 

 

종점에서 내리면 바로 버스정류장이 있어요

 

우리는 230R버스를 타고 Krogstrup kirke" 이라는 정류장에서 내렸어요.

 

 

정말 아무것도….없는 광활한 벌판에서 우두커니 내려줍니다^^;;

 

 

 

스반홀름이 위치한 곳은 코펜하겐 시내에서 떨어진 외곽지역인데다가

 

너무나 광할한 녹색 평지가 펼쳐져 있어요,

 

 

 

당황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구글맵스를 따라 걸었습니다

 

 

 

 

풍경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지만

 

사진상으로 표현되지 않은….강풍은……

 

 

옷을 꽁꽁 싸매고 몸을 움츠리게 만들었네요

 

 

 

 

 

추움추움+_+

 

그렇게 30여분을 걸어 도착한 스반홀름!

 

 

 

중간에 스반홀름을 표시하는 안내판들이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스반홀름은 덴마크 내에서도 유명한 공동체 마을인데요.

 

 

 

스반홀름 마을에는 어린이를 포함해 총 140여명의 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살아가고 있다고 해요.

 

 

 

 

 

그들은 수입의 80%를 공유하고, 자급자족하면서 살아가요

 

물론 마을 밖에서도 일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마을 공동체 내에서 각자의 일을 하면서

 

마을에서 생산한 유기농 재료로 식사를 한다고 해요!

 

 

 

 

 

 

바로..이 곳에서!

 

스반홀름에 도착하면, 가운데 길을 따라 정면에 보이는 메인 빌딩 건물!

 

 

 

 

 

옛날 유럽영화에 나오는 기숙학교 같은 느낌이지 않나요 ㅎ

 

오래되었지만 고풍스러운 건물의 분위기!

 

 

 

저 건물 뒷편에는 넓은 정원과 호수가 있어

 

그야말로 아름다운 경관을 뒷마당삼아 살고 있는 스반홀름 주민들이 참 부럽더라고요!

 

 

 

먼 걸음을 한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었던

 

스반홀름 투어 담당자 Jeanette입니다.

 

 

 

순박하고 해맑았던 Jeanette스반홀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저희에게 스반홀름에 대해 하나하나 친철하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저희가 첫 번째로 공동체 마을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바로 채소 가게!

 

아래에 작은 공간에 감자 같은 채소가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바로 이 마을에서 재배한 유기농 채소들이랍니다.

 

 

 

감자인듯 하지만, 속이 보라색인 채소도 있었고요

 

저희는 생전 처음보는 채소들도 있었어요

 

 

 

 

 

스반홀름 공동체의 강당과 같은 곳에는 큰 식당이 함께 있었는데요.

 

 

식당에는 그날의 식사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매달 한두 번씩 모두가 한데 모여 식사하는 자리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때의 식사 준비는 공동체 일원들이 돌아가면서 한다고 해요!

 

 

 

 

 

 

 

 

 

 

 

 

스반홀름 식당 뒷마당의 스트릿캣 길고양이..

 

이 구역의 보스인듯 몸집도 표정도 걸음걸이도 다 쎄내요

 

 

 

 

 

 

 

이곳 사람들이 집도 지어주고 밥도 챙겨 주는 것 같은데

너 쎈거 인정.

 

 

 

 

 

 

 

저희가 스반홀름이 공동체 마을이라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던 또 다른 장소.

 

 

그들은 매달 모두가 회의를 통해 논의가 필요한 것들을 토론하고 결정한다고 해요.

 

 

 

 

 

이건 저희가 방문하기 약 2주전 즈음 논의된 따끈따끈한 아젠다들 입니다!

 

 

 

 

 

 

 

주제는 매번 달라지지만

 

새로운 스반홀름 멤버 영입 관련된 것부터

 

새로운 농기계 및 기기 구매 관련된 것 까지

 

모두가 다 함께 논의하고 결정한다고 하니 정말 새롭더라고요!

 

정말 공동체 마을 답죠?

 

 

 

농장투어까지 마친 저희는 감사의 마음으로

 

친철하게 투어를 이끌어주신 Jeanette에게 작게나마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어요!

 

포장지부터 예쁘다며 포장을 뜯어보기도 전에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뿌듯

 

 

 

 

 

 

 

모든 투어를 마치고 우리를 Federikssund St. 역까지

 

직접 태워다준 친절한 Jeanette!

 

 

 

그렇게 코펜하겐 시내로 돌아온 정신건강 원정대 팀은

 

덴마크의 스페셜티 커피 컴퍼니 COFFEE COLLECTIVE에서

 

심신 릴렉스 커피 한잔을 즐깁니다^^

 

 

 

 

 

 

 

 

 

COFFEE COLLECTIVE

 

2006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인 클라우드 톰센이 바리스타로 있는 카페로 유명한 곳이에요!

 

 

 

 

정성스럽게 드립커피를 내려주시는 직원 분!

 

이분이 클라우드 톰센은 아닙니다

 

 

 

 

바로 이분이 클라우드 톰센(Klaud Thomson)!

 

 

 

 

 

 

 

커피를 마시는 순간에도

지도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성수 팀장님!!!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인가 싶었지만!

 

그럴순 없었어요. 배가 너무 고팠거든요...

 

 

 

물론 이날은  아주 유명한 식당이자,

 

무려 여행 책자에도 소개된!!!!!!!!!!!!!ㅎㅎ

 

 

여행책에 있는 먹음직스런 스테이크 사진을 보고!!!!

스테이크를 먹으러 예약까지 하고 매우 힙해 보이는 식당을 찾아갔어요

 

 

요런 스테이크를 상상하고 갔지만....

 

 

 

 

 

알고보니 채식주의자를 위한 와인 플레이트 식당이었어요헤헤

 

 

고기가 넘나 먹고 싶었는데,,

 

 

 

결국은ㅋㅋㅋ그 식당에서

 

아주 쥬시한 프랑스 와인과 함께

 

아주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진 생전 처음 맛보는 음식들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 했답니다.

 

 

 

 

 

 

 

 

이것도 경험이니까요!

 

 

많이 걷고,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한 하루였던 것 같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급마무리)

 

 

 

 

 

 

 덴마크에서의 이야기 마지막 편도 곧 올라올 예정이오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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