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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xpedition] Mental Health – 일상 속에서 행복을 추구하다. 덴마크 원정대 1편

_Healthcare Insight/Enzaimer Insight

by Enzaimer 2017.03.0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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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xpedition] Mental Health – 일상 속에서 행복을 추구하다


편안하게, 함께 따뜻하게


Mental Health Expedition in Denmark

2017.02.19 ~ 2017.02.24



안녕하세요! 엔자이머 여러분


글로벌 헬스원정대의 유종의 미를 장식하게 정신건강팀입니다사실 정신건강팀은 탐방주제 국가를 선정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


아시다시피 정신건강이라는 개념 자체가 워낙 방대하고 개인마다 설정해 놓은 행복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주제로 접근할지 고민이 컸습니다. 격렬한(?!) 토론을 거듭한 결과 저희는 정신건강의 근간이 되는 행복 일상 속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기로 했습니다. 그렇다면 항상 일상 속에서 충만한 행복을 느끼고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요? 바로 덴마크입니다!


덴마크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가 1위인데요. 이들을 지탱하고 있는 행복한 삶의 원천은 바로 휘게(hygge)’입니다. 휘게라는 개념이 다소 생소하실 수도 있는데, 쉽게 말해 덴마크식 라이프 스타일로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라고 있습니다앞으로 덴마크에서 느낀 휘게라이프를 3편에 걸쳐 생생하게 소개해 드릴 텐데요~ 따스하고 아늑한 덴마크의 삶이 궁금하시다면 저를 따라 오시와요~!!


# 1일차. 정신건강팀, 머나먼 덴마크로 걸음을 떼다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가는 직항이 없어 핀란드 헬싱키를 경유한 코펜하겐으로 도착했습니다. 첫날부터 강행군으로 심신이 지쳐버렸지만, 코펜하겐의 공기는 시원하고 상쾌했습니다. 숙소도 공항으로부터 10 정도 떨어진 곳이었는데요. 북유럽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인테리어에 창피함 무릅쓰고 여기저기 사진을 찍었습니다. ^^ ‘집에서부터 휘게라이프가 시작되는구나' 느끼면서 집에서부터 휘겔릭한 라이프를 추구하는 북유럽인들이 부럽기만 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거의 사육 당하다시피 기내식을 꾸준히 먹었지만 어김없이 배가 고파진 저희는 숙소 주변에 퓨전 레스토랑으로 향했습니다. 노르딕(nordic) 햄버거를 주문했는데, 양이 생각보다 푸짐해서 놀랐던ㅎㅎ 도착 기념으로 다같이 레스토랑에서 찰칵!



한국시간으로 새벽인 시간에 저녁을 먹은 저희는 비몽사몽으로 숙소에 도착해 바로 잠에 들었습니다.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눈으로 들어가는지도 몰랐던 느낌! 이로써 덴마크에서의 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 2일차. 1) 덴마크 행복연구소장 인터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하면서 방문한 곳은 덴마크 행복연구소였습니다.


행복연구소라는 곳이 있다니 정말 신기하죠? 코펜하겐에 위치한 덴마크 행복연구소는 독립적 싱크탱크로써행복 대한 다양한 조사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소입니다. 저희는 행복연구소 소장인 마이크 비킹(Meik Viking) 만나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있었습니다.


11시에 인터뷰 약속을 잡고 비킹 소장을 만나기 위해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찾아간 그의 사무실! 백열등 대신 아늑한 조명으로 전체 분위기를 감싸고 있는 아늑한 분위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밝은 미소로 유쾌하게 인사를 건넨 비킹 소장은 눈에 봐도 인상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작년에 한국에 방문하기도 했었던 그에게 가장 궁금한 질문, 덴마크는 행복한 나라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는 “덴마크만의 안정적인 복지 시스템이 국민의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덴마크 사람들이 특별히 행복해하는 것은휘게덕분이죠 라고 말했는데요. 그만큼 덴마크인들에겐 휘게란 굉장히 특별한 삶의 방식이겠죠. 휘게란 거창한 것이 아닌, 간소한 , 그리고 느린 삶의 방식 말합니다. 여러 면에서 휘게란 여러 면에서 휘게는느리고 단순한 이라고도 표현할 있겠네요.



아침부터 진행된 인터뷰에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행복 의미를 함께 찾아주신 비킹 소장님께 다시 감사의 뜻을 표하며 다음 방한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2) 코펜하겐에서 히피를 체험하다 - 크리스티아니아(Christiania) 커뮤니티


인터뷰를 마치고 향한 곳은 조금은 특별한 곳입니다. 1971 코펜하겐에 있던 해군 기지가 폐쇄되면서 10 평이 넘는 버려진 부지에 자유를 원하는 젊은이들과 노숙인, 히피, 동성애자, 미혼모 같은 사회 취약계층이 몰려들면서 생성된 커뮤니티가 크리스티아니아(Christiania)입니다


이들은 자신들만의 규칙을 자치 공동체를 이끌어 가고 있는데요. 요즘 혼술, 혼밥 등 개인주의적 문화가 확산되어 가는 한국의 분위기와는 조금 다르죠. 물론 덴마크 정부로부터 공동체로서 법적 지위를 보장받은 것은 아닙니다~



여기가 크리스티아니아 입구! 초큼 무서운 분위기였지만J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의식주를 해결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만, 내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촬영을 못한 점이 너무나 아쉬었습니다 ㅠㅠ 


몰래 찍으려 했지만 벽면에 그려진 사진금지 표시가 무서워 입구에서만 스리슬쩍 찍었습니다. 그래도 궁금하실 여러분들을 위해 언론을 통해 공개된 내부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하루 일정을 모두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마주친 니하운 운하. 니하운 운하는 선원들이 즐겨 찾던 선술집들이 밀집해 있던 곳이라고 하는데요. 북유럽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있는 파스텔톤의 건물 벽면이 너무나도 예뻤습니다. 다만, 뺨을 계속해서 후려치는 강렬한 바람으로 고통스러웠다는 후문은 우리만의 비밀로…^^; 



이로써 하루 일정은 모두 마무리 되었는데요~!

덴마크에서의 계속되는 일정은 다음 2, 3편에서 계속되니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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