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느와르 전시회와 류마티스관절염 캠페인

덕수궁 정동길....서울시립미술관....정동교회...

엔자임을 둘러싸고 있는 정겨운 이름들입니다. 이런 지리적 여건이 캠페인에 영향을 미칠 지는 몰랐네요...^^

2009년 류마티스 1,2,3 캠페인의 서막 행사로 화가 르누아르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였다는 점에 착안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던 르누아르 전시회 티켓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퀴즈를 통해 배포한 것은 엔자임의 지리적 여건이 선사한 행운의 반짝 아이디어였던 것 같습니다.

10월에 들어서며 본격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캠페인이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환자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김송희 이사님 이하 모든 캠페인 팀원들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아~ 함께 일하는 엔자이머로서 캠페인 뜻은 알고 가야겠죠....^^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주최하는 류마티스 1,2,3 캠페인은 올해로 7회를 맞았으며, '전 국민의 1%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로, 늦어도 2년 이내에 발견해 치료해야 하고, 환자 가족 의사가 3위 일체가 돼 치료해야 한다'는 의미.

PR 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