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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암환자 위한 ‘희망’공모전 개최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0. 6.
한국노바티스가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회와 함께 올해로 24회를 맞는 국제공모전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희망"이 특별주제로 선정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희망"으로 그려진 그림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되네요. ^^(두근두근) 
아래는 김정현 대리님팀에서 배포된 자료 전문 및 포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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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야거)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회와 함께 국제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을 연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회 국제공모전에서는 기존 자유 주제 부문과 함께 한국노바티스 후원으로 특별주제 “희망” 부문이 개설됐다.

 

한국노바티스의 이번 후원은 환자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환자와 환자 가족, 의료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과 사회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고 암으로 투병하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항암제사업부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희망부문은 희망을 주제로 작품이면 기존 자유 주제 출품 분야와 동일하게 접수가 가능하다. 작품 1 접수는 2009 11 2()부터 8()까지 일주일간 인터넷으로 진행되며, 1 심사에서 특선 이상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11 22 1일간 코리아디자인센터 전시장에서 2 현장 접수를 통해 실물 작품으로 심사 받는다. 최종 수상작 발표는 11 25일에 이루어진다. 

 

자유 주제와 별도로 특별주제 “희망” 부문 대상1명에게 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금상 2, 은상2, 동상 5, 특선과 입선 등을 포함하여 600만원 이상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1 29 코리아디자인센터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요강은 (http://www.kia1983.or.kr) 학회사무국(Tel. 031-788-7299) 통해 확인할 있다.

 

이번 특별부문 신설에 대해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회의 이견실 회장은 이번 희망부문 공모를 통해 차후 암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국노바티스의 깊은 행사에 학회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이번 희망 부문 개설이 한국일러스트에이션 학회의 국제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것으로 예상하며, 이로 인해 많은 참여는 물론 높은 작품성을 가진 많은 작품들을 많이 만나볼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국노바티스 항암제 사업부 문학선 상무는 실제로 암환자의 임상미술치료는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으로 도움을 준다는 많은 연구 결과들이 보고된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한 희망의 작품들이 고통 받는 암환자와 가족에게는 희망을 주고, 공모전에 참여하는 일반인들에게는 암환자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병을 극복하는 희망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특별주제 ‘희망’을 주제로 공모전 수상 작품들은 11 26일부터 29일까지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추후 전국의 병동에서 순회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회 국제공모전은 1986년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된 전통 있는 공모전으로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산업의 저변 확대사업의 밑거름이 되고 있으며, 신인 작가의 등용문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