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대장암이 아니고 대장'앎'일까?

대한대장항문학회 선생님들과 엔자임 골드리본팀의 오랜 준비 작업 끝에
마침내 행사고지 보도자료가 배포되고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모두 애쓰신 만큼 좋은 결실이 있을겁니다...^^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 준비하는 동안 '대장암'을 '대장앎'으로 변화 시킨 것이 참 그럴듯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회 캠페인때 세경 부장님이 아이디어를 내고, 에코의 박본부장님이 비주얼을 만드셨다고 하더군요.

경쟁PT를 하면서도 다른 어떤 학회에서도 모방할 수 없는 대한대장항문학회만의 멋진 캠페인명이니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용하시라고 선생님들께 적극적으로 강조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대장암에 대해 정확히 알자는 의미로 '암'을 '앎'으로 변경하고
'ㅁ'을 대장모양의 골드리본으로 바꾼 것이죠.
PR목적에 부합하는 멋진 타이포그라피입니다.

PR 아이디어는 어디든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의 '노력'과 '열정' 여하에 따라 모습을 드러낼 지, 아니면 영원히 숨어있을지가 결정되는 것 아닌가 싶어요.
멋진 캠페인명만큼 성공적인 PR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한마음으로 돕고 서로 응원해 주세요.

PR 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