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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월] 9월 한달간의 안식휴가-PR3본부 유찬미 대리 "가을의 초입에 한 달간의 안식휴가를 보내다" 안녕하세요! PR3본부 유찬미 대리입니다. 안식휴가를 다녀온 지 벌써 1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시간 참 빠른 것 같습니다. 맨 처음 "안식휴가 대상자 입니다"라는 메일을 받았을 때, 엔자임에서의 시간이 이렇게도 빨리 지나가 버렸다는 사실이 새삼 놀라웠습니다. 세월이 야속하더라~ 바쁜 와중에 맞이한 안식휴가 첫 날은 적응이 안되었는지 기상 시간에 맞춰 눈을 떴는데요, 이틀 째 되자 몸이 다시 리셋되는 것을 몸소 체험했죠.(참 빠른 적응력, 인체의 신비) 저는 안식월을 보낼 장소로 캐나다 동부를 정했고, 토론토 -> 몬트리올 -> 퀘백 -> 오타와 총 4개 도시를 돌기로 계획했습니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토론토에서 저에게 주어진 10일동안 볼만한 곳들은 모.. 2017. 11. 3.
[2017년 10월 멘츄] 말이 되는 게임(단어 조합 오지고 지리고 레릿고~) 우리의 멘츄, 10월은 어떤 멘츄를 했을까요? 독서의 계절 10월의 끝은 역시.. 피자로..! ^^ 맛있게 먹어줍니다. 먹을 때는 고요합니다~ 오전 업무의 피로를 피자로 보상 받는 듯,, 음미하는 김민규 팀장님.. ㅎㅎ 콜라를 찾을 때쯤 드디어 눈에 들어온 오늘의 상품!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여러 장르의 도서가 준비됐습니다. ^^ 책들을 보니 독서를 하고 싶다는 강한 지성의 욕구가 솟구치네요. 오늘의 게임은 바로~ 바로~ 단어 조합 오지고 지리고 레릿고~ 입니다 ㅎㅎㅎㅎ 회장님의 작명센스~ (순화한 제목: 말이 되는 게임) 게임 설명 중인 멘츄 회장님~ 센스 있는 작명에도 반응이 미지근합니다....ㅋㅋㅋ (급식체에 익숙치 않은 엔자이머) 빠르게 게임을 시작해버립니다. 문제 나갑니다~ 냉 빔 한 주 세 .. 2017. 11. 2.
[안식월] 지중해 섬, 몰타에서 한 달 살기 안녕하세요. 저는 직원들의 안식월 휴가를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언제 쯤 안식월 휴가를 갈 수 있을까?' 상상만 했었는데요. 어느 덧 엔자임과 함께 한 3년이 지나, 안식월 휴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엔자임의 47번 째 안식월 대상자입니다. ^^) 안식월 일정이 가까워올 때쯤, 한 달 동안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3년의 직장생활을 보상 받는 기분으로 수없이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었는데요. 의외로 간단하게 1) 무언가를 배우고 2) 바다 근처에서 살고 싶다 ^^ 이렇게 두 가지로 좁혀졌고, 여러 나라를 생각해보다가 지중해에 있는 작은 섬나라인 "몰타"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몰타는 제주도의 1/3 크기 밖에 안 되는 작은 섬나라지만, 1) 영국식 영어를 배울 수 있고 2) 예쁜 지중해 바다 5.. 2017. 10. 30.
2017년 8월,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8월 11일 무척이나 더웠던 날이었지만,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에 대한 엔자이머들의 열정을 꺾지는 못했습니다. 부채와 선풍기를 들고 출발~ (예방접종이 무더위도 지켜줄게!!!) 오전 동안 앉아만 있었던 다리를 열심히 움직이는 중! 화창했던 여름 하늘을 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면서 1km를 걸어봅니다. 정보력 참 좋은 엔자이머들, 아직도 회사 근방 1km에 이렇게나 다양하고 새로운 식당이 많은지 새삼 놀라운데요! 할랄푸드부터 파히타까지 글로벌한 점심식사입니다. 이번 달도 즐거웠던 멀리 걸어 점심 먹는 날~! 9월 11일에도 열심히 걸어보아요 2017.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