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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mmunications Enzaim20

[안식월 휴가] 다시 돌아오으리~ 시간아 멈추어 다오~~~ 이제 안식월 휴가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나름 계획했던 일들을 조금씩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 졸업한지 10년이 훌쩍 넘은 고등학교를 친구들과 함께 가봤습니다. 일명 [추억여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친구 중 한 명은 저를 만나기 전에 이미 첫사랑 집까지 방문하는 스토커적인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대로라며 어쩜 이 동네는 변한게 없냐며 놀라더라구요. 학교는 제가 다닐 때와는 달리 정말 좋아졌더군요. 교훈이 정말 의리의리하죠. 정.의.필.승. 참고로 저는 여고를 나왔답니다. ^^ 다음으로는 캠핑카에서 하루 지냈습니다. 한탄강 오토캠핑장 인데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여기는 여자들끼리 (엄마,언니,조카) 다녀왔습니다. 밤에는 비가 살짝 와서 더욱 운치가 .. 2014. 5. 24.
[Photo Event] 잘 있었니? 정동아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 비밀리(?)에 정동을 습격하고 조용히 총총총 사라졌습니다. 먼저 과거 정동 사진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나름 사진찍기 좋아해서 정동 사진을 몇 장 찍은 적이 있거든요. 이렇게 과거 정동 사진을 몇 장 찾아내어 인화 후 정동길을 방문했답니다. 저는 나름 치밀한 뇨자니까요. 주제는 정동의 과거와 현재라고나 할까요? 2~3년 전에 서울시립미술관 내려오는 길에 설치되었던 작품이었는데 요녀석이 맘에 들어 찍어 두었는데 오늘 요긴하게 쓰였네요. 같은 장소에서 찍었는데 계절이 비슷해서 한 장면처럼 보이네요. 가을에 엑시무스 토이카메라로 찍은 서울시립미술관길입니다. 가을과 초여름의 만남 정도가 되겠군요. 나름 각도 맞추느라 힘들었습니다. 술도 많이 안 마시는데 수전증이 있어서 한 손으로.. 2014. 5. 20.
프리메드 강지원 대표 인터뷰 더피알 2월호에 게재될 엔자임 헬스커뮤니케이션 닥터 기사입니다. 이번에는 비영리민간의료단체 프리메드(freemed) 강지원 대표님을 인터뷰 한 내용이 게재될 예정입니다. 다음 달 부터는 엔자임 각 사업부와 팀에서 발굴한 다양한 헬스커뮤니케이션 관련 이야기들이 더피알 지를 통해 연재될 것입니다. 기대됩니다...^^ -------------------------- “젊음, 의료사각지대의 빈틈을 메우다” - 대학생 주도 비영리민간의료단체 프리메드(freemed) 강지원 대표 “연습장에 썼던 고민들이 하나하나 현실화되는 것을 보며 기쁨을 느낍니다.” 지난 1월 17일 창립 5년 만에 대학생 주도의 비영리민간의료단체 프리메드를 어엿한 국제의료봉사단체로 성장 시킨 장본인이자, 사회적 사업가로 성장을 꿈꾸고 있는 강.. 2014. 2. 4.
2013 Enzaim Year-end Party 01 어제 진행됐던 엔자임 송년회 모습지금부터 살펴볼까요! 23일 오후 6시, 드디어 엔자이머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마니또를 위한 선물을 가져오셨네요. 등록대에서 간단한 절차를 마치고베스트 닉네임을 선정하는 모습입니다. 2013.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