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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321

[2017년 11월 수작] 나만의 젤 캔들 만들기! 이제 곧 설레이는 연말을 맞아엔자임헬스 수작에서는 '젤 캔들 만들기' 시간을 가졌답니다! 투명한 병안에 자신이 원하는 모래, 장식물 등을 넣고 투명한 젤을 녹여 만드는 캔들인데요! 이번 수작 역시,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멋진 작품들이 많이 탄생했답니다. :)자 그럼, 과정은 험난했지만 엔자이머들이 어떻게 멋진 캔들을 만들었는지 보실까요? 우선 나만의 캔들을 멋지게 꾸며줄 모래, 돌, 바다생물 장식품, 크리스마스 장식 등을 엔자이머들을 그 누구보다 아주 신중하게 골랐답니다. 그리고 핀센을 이용해 각 장식들의 자리를 잡아주었어요! 수작 블로거는 이렇게 크리스마스 장식 하나와 불가사리 포인트의 바다 장식을 골랐답니다. 앙증앙증 하나 같이 귀엽지 않나요? ^^ 우리 모두를 멘붕에 빠뜨렸던 젤 캔들 녹이는 작업.. 2017. 12. 12.
[안식월] 9월 한달간의 안식휴가-PR3본부 유찬미 대리 "가을의 초입에 한 달간의 안식휴가를 보내다" 안녕하세요! PR3본부 유찬미 대리입니다. 안식휴가를 다녀온 지 벌써 1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시간 참 빠른 것 같습니다. 맨 처음 "안식휴가 대상자 입니다"라는 메일을 받았을 때, 엔자임에서의 시간이 이렇게도 빨리 지나가 버렸다는 사실이 새삼 놀라웠습니다. 세월이 야속하더라~ 바쁜 와중에 맞이한 안식휴가 첫 날은 적응이 안되었는지 기상 시간에 맞춰 눈을 떴는데요, 이틀 째 되자 몸이 다시 리셋되는 것을 몸소 체험했죠.(참 빠른 적응력, 인체의 신비) 저는 안식월을 보낼 장소로 캐나다 동부를 정했고, 토론토 -> 몬트리올 -> 퀘백 -> 오타와 총 4개 도시를 돌기로 계획했습니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토론토에서 저에게 주어진 10일동안 볼만한 곳들은 모.. 2017. 11. 3.
[2017년 10월 수작] 타일 트레이 만들기!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가을이 왔네요! 그래서 준비된 이번 수작은 뜨거운 냄비를 받칠 수 있는 '타일트레이' 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타일이라는 소재가 일상 속 익숙한 소재가 아니기에 다소 어려울 수 있었지만 엔자이머 모두가 열정적으로 10월을 수작을 즐겼답니다. 자, 그럼 타일 트레이 만드는 모습을 보실까요? 엔자이머들은 5종류의 타일 중 마음에 드는 2가지의 타일을 선택한 후, 트레이 판을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트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밑 판이 될 나무판을 접착제로 붙이고 잘 붙을 수 있도록 눌러줬습니다. 엔자이머들은 보조 장갑을 착용하고 안전에 안전을 기했습니다. :) 아마도 시멘트를 직접 사용해 볼 일이 드문 일 일텐데요, 나무 트레이와 타일을 붙여주기 위한 시멘트를 야무지게 만들어서 트레.. 2017. 11. 3.
[안식월] 지중해 섬, 몰타에서 한 달 살기 안녕하세요. 저는 직원들의 안식월 휴가를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언제 쯤 안식월 휴가를 갈 수 있을까?' 상상만 했었는데요. 어느 덧 엔자임과 함께 한 3년이 지나, 안식월 휴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엔자임의 47번 째 안식월 대상자입니다. ^^) 안식월 일정이 가까워올 때쯤, 한 달 동안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3년의 직장생활을 보상 받는 기분으로 수없이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었는데요. 의외로 간단하게 1) 무언가를 배우고 2) 바다 근처에서 살고 싶다 ^^ 이렇게 두 가지로 좁혀졌고, 여러 나라를 생각해보다가 지중해에 있는 작은 섬나라인 "몰타"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몰타는 제주도의 1/3 크기 밖에 안 되는 작은 섬나라지만, 1) 영국식 영어를 배울 수 있고 2) 예쁜 지중해 바다 5.. 2017. 10. 30.